충북지역 여·야 후보들은 22대 총선 마지막 주말과 휴일 지역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관련기사 5면청주상당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는 7일 오전 각 종교행사장을, 오후에는 쌀안 벚꽃축제·낙가축제장, 동남지구 상가, 육거리, 무심천 일대에서 표밭을 다졌다.국민의힘 서승우 후보는 이른 아침 명암타워 앞 거리인사에 이어 상당구 교회 일대를 돌며 주민들과 만났다. 오후에는 상당산성과 용암동·금천동 상가 거리유세 등을 진행했다.녹색정의당 송상호 후보는 다사리노조와 충북교육발전소를 응원 방문한 뒤 오후 효성병원 옆 벚꽃터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