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2026년 8월 1일부터 시내버스 전 노선에서 현금 결제를 전면 중단하고 교통카드·모바일 결제만 허용하는 ‘현금 없는 버스’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운행 정시성 개선과 승객 안전 강화, 환승 요금 절감 효과를 목표로 한다. 현금 없는 버스 제도는 신용·체크카드, 편의점 충전식 교통카드, 모바일 교통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운전 중 거스름돈 전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현금 정산 시간 단축을 주요 도입 배경으로 설명했다. 또한 60분 이내 환승 시스템
6시간전
서울시가 저출산 시대 출산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각종 개발사업의 현금 기부채납과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3건을 개선한다.이번 개선안에는 출산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주거 이동 기준 완화, 현금 기부채납 세부 가이드라인 마련, 정비사업 조합 임원 교육방식 개선이 담겼다.출산가구가 자녀 양육에 적합한 더 넓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지원한다.이번 규제완화로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동안 결혼·출산 등으로 자녀 수가 늘어
○…어린 시절 한 대형마트에서 필기구를 훔친 잘못을 잊지 않고 20여년이 지난 속죄의 마음과 현금을 담은 기부 편지가 전달돼 화제.이달 초 이마트 청주점에 설치된 기부함 `드림박스'에 현금 25만원과 함께 편지 한 통이 전달.자신을 20년 전 이마트 청주점을 찾았던 손님이라고 밝힌 기부자는 편지에 “어린 시절 철이 없어 필통과 필기구를 몰래 가져간 적이 있다”고 고백.이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당시의 잘못이 내내 마음의 짐으로 남아 이제야 용기를 내어 사죄드린다”며 “늦었지만 현금과 마음을 함께 보낸다”고 사
20시간전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14일 울산 남구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현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라면과 햇반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로 제작돼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숨어서 하는 익명의 선행은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해마다 연말이나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가장 먼저 온정을 전해온 경남의 익명 기부자가 이번에는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보내왔다. 지난 13일 오후 모금회 사무국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직원들이 서둘러 현관 앞으로 나가자 포장된 상자가 놓여 있었다. 상자 안에는 현금 500만원과 국화꽃 한 송이
DL이앤씨는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AA-' 신용등급을 유지한데 이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어음 최고 등급인 A1을 획득했다.DL이앤씨는 원가율 개선과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기반으로 건설업 최고 수준의 재무안전성을 인정받았다.나이스신용평가는 DL이앤씨의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사업경쟁력,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과 원활한 현금창출력,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대전 중구가 ‘우리대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2차 지원에 나섰다. 이 사업은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중구 복지만두레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1억5150만원으로 여름김장 지원, 이불·선풍기·영양제 지원, 현금 지원 등으로 편성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2228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폭염 대응 물품과 생활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2차 지원은 김치와 영양제꾸러미를 중심으로 진
노동인권시민단체가 민주당의 임금상품권 지급안을 노동자 임금을 뺏겠다는 것이라며 10일 강력 규탄했다.앞서 민주당 박민규 국회의원은 지난 7일 임금의 일부를 현금 대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윤준병·김현정·김우영·최혁진·김한규·임미애·박선원·윤후덕·김태선·이주희 등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0명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이를 두고 노동인권시민단체에서는 임금의 기본 성격을 부정하고 사실상 임금을 삭감하며 노동자와 지역민을 갈라치는 안으로 강력 규탄하고 개
한국조폐공사가 재정경제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8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15개 기관이 종합 A등급을 받았다.조폐공사는 현금 사용 감소라는 산업적 위기를 디지털 전환과 사업 다각화로 돌파하며 매출, 수익성, 공공성 등 모든 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공사는 2025년 매출액 63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6% 성장하는 저력을 보였다.특히 4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가는
우리카드가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난민신청자 생계비 지원 방식을 현금에서 카드 포인트로 전환한다.24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이사와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참석했다. 우리카드는 오는 9월부터 법무부가 정한 지원 대상자의 체크카드로 생계비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식료품·의류·생필품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업종 이용과 현금 인출·송금은 제한된다.우리카드 관계자는 "금융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공학대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지난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족보행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을 겨루며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대상을 차지한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자율보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원 "AI분야 수백억 달러 투자…HBM 등 메모리 칩 공급 부족 당분간 지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생산과는 별개로 인공지능 분야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해 'AI 서비스 제공 업체'로 지향한다고 10일 밝혔다.최 회장은 또 AI 산업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메모리 칩은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이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고점 논란이나 경쟁 업체의 등장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최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수사 권한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삭제했다.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려 공소청 소속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박탈한 것이다.발의는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형소법 TF 연명으로 이뤄졌다.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증거 인멸, 수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구를 지키고 사람을 치유하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의 ‘초록빛 전망’
최근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자연을 통해 치유하려는 현대인이 급증하면서 '산지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는 자연 속 식물과 인간 사이에서 생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전문 가이드다. 최근 환경보호와 생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 지자체 생태체험학습관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정신을 길러주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연 사랑을 전파하는 유망 직종인 만큼 향후 관련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해상서 서핑하다 파도에 밀려 표류 40대 관광객...해경 구조
제주 해상에서 서핑을 하다 파도에 밀려 표류하던 40대 관광객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9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하던 ㄱ씨가 조류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신고 위치를 바탕으로 정밀 수색을 진행한 끝에 표류하고 있는 ㄱ씨를 발견했다. 이후 오후 3시 26분쯤 ㄱ씨를 무사히 구조했다.ㄱ씨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레저 활동 시 수시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AI 준비해야 해양도시 열린다”
“인천을 엄청난 해양도시로 만들고 싶다면, 얼마나 AI를 준비하고 있는지 보여줘야 합니다. 이게 현재 인류가 전하고 있는 메시지에요.”15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막을 올렸다.이날 '포노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는 '2026 날개를 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화공품·경북 전기전자 ‘쌍끌이’…6월 수출 43억8000만 달러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큰 폭으로 늘었다.대구는 화공품이, 경북은 전기·전자제품과 철강제품이 증가세를 주도하며 지역 수출 호조를 이끌었다.대구본부세관이 15일 발표한 ‘2026년 6월 대구·경북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역 수출액은 43억8000만 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165개 보드판에 담긴 ‘안전 약속’…칠곡 어린이 골든벨 뜨거운 현장
아이들의 힘찬 함성이 왜관초등학교 강당을 가득 메웠다.직접 꾸민 보드판을 높이 든 학생들은 문제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생활 속 안전상식을 겨뤘고, 정답이 공개될 때마다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했다.강당 곳곳에서는 “골든벨을 울리자”는 응원도 이어지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2026 안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교육 대전환] '기초학력중점 자율학교' 시흥매화초등학교
교육취약계층의 평등한 출발선을 위한 지원은 공교육의 역할이다. 더 넓은 배움의 기회와 환경을 접하면서 학생들은 꿈을 키워간다. 사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는 든든한 울타리가 돼 준다. 경기도교육청 지정 '기초학력중점 자율학교'로 지정된 시흥매화초등학교의 교육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펄펄 끓는 대구·경북, ‘잠 못 드는 밤’ 일상이 되다
대구·경북지역에서 한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장기화하고 있다. 포항은 최근 수년간 역대 최다 수준의 열대야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9일 연속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았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도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밤더위가 여름철 일상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