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는 ‘2025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에 선정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사회적경제원이 2024년부터 진행해 온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는 도내 우수 기업의 사회적 경제 성공모델을 확산해 임팩트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사회적 가치 확장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임팩트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난달 30일 경기XR센터에서 진행된 ‘2025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2기 성공모델 협약식’에는 별하를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는 지난달 31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AI시대 프랜차이즈 윤리경영’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김은정 학술위원장이 진행을 맡고, 이용기 명예회장, 안성만 사무총장(한서대 교수
주식회사 콘티가 운영하는 브랜드 면식당이 동아일보 후원 '2025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면 요리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면식당은 한국인 입맛에 맞추어 개량한 라멘, 마제소바, 쌀국수 등을 판매하며, 호불호 없는 맛에 집중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면식당은 가맹점주의 조리 교육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통의 프랜차이즈 교육은 2~5일 정도로 진행되는데 반해, '면식당'의 경우 2주에 걸쳐 진행하고, 필기 및 실기테스트를 실시하며, 합격이 되어야만 오픈이 가능하다. 이것으로 가맹점의
농심이 미국의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컵밥’과 협업해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 등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농심은 29일 이번 협업을 통해 미국 유타 지역에서 열린 특별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컵밥은 2013년 미국에서 푸드트럭으로 출발한 브랜드로, 불고기, 제육볶음, 잡채 등 한국식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밥 메뉴로 인기를 얻으며 성장했다. 현재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26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캐나다와 두바이 진출도 추진 중이다.이번 협업은 지난 21일
치킨 프랜차이즈 ‘덤브치킨’이 불황 속, 부부가 함께 꾸려가는 소자본 창업 모델을 제시했다. 현재 전체 40여 개 체인점 가운데 10곳 이상이 부부 창업 형태로 운영 중일 만큼, 덤브치킨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덤브치킨이 부부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첫째, 실질적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10평 내외의 소형 매장에, 부부 2인만으로도 무리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다. 본사의 ‘0원 창업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약 1,000만 원 상당의 지
서울시가 치킨, 커피, 햄버거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의 절반가량인 48.8%가 배달 플랫폼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햄버거 업종은 배달 플랫폼이 월등히 높았고 커피와 기타 업종은 매장 매출이 많았다. 전체 배달 매출 중 플랫폼에 지급하는 수수료는 평균 매출의 24%였다.최근 ‘선물하기’ 기능 활성화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상품권 수수료는 평균 7.2%였다. 문제는 가맹본사와 모바일 플랫폼이 계약을 맺고 발행한 상품권임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주가 수수료를 전액을 부담하는 경
요거트 디저트 브랜드 요거트가족이 독창적인 메뉴와 소형매장 중심 운영 전략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3평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시작한 요거트가족은 합리적인 창업 모델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그리고 매력적인 건강 디저트 메뉴를 기반으로 단기간에 현재 전국 2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요거트가족의 대표 메뉴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그릭 요거트, 빙수, 아사이볼 등 건강한 디저트를 기반으로 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메뉴를 빠르고 간단한 조리 방
중부뉴스통신 = 남해군은 5월 30일 오븐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와 남해마늘 소비 촉진 및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신메뉴 ‘얼라이브 버거’ 4종이 지난 5월22일 출시 이후 6월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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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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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물류비 지원으로 지역기업 경영 회복 지원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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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180명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하남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8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와 병·의원 이용 방법, 연장승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의료급여 과·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본인부담금 기준, 연장승인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제도 폐지 등 주요 제도 개편사항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은 신장2동을 시작으로 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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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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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6개 시군, 강원관광재단 첫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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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사찰 지정심사에서 삼척 감로사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9년 만에 도내 전통사찰이 추가 지정되는 쾌거로, 2016년 속초 보광사의 지정 이후 처음이다.전통사찰은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등록된 사찰을 말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거쳐 전통사찰로서 보존할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지정된다.도는 지난 1월 17일, 삼척 감로사에 대한 전통사찰 지정 신청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하였으며, 6월 25일 최종결과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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