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가 대한민국 3대 갈비 중 하나인 ‘송도갈비’를 서울 도봉구 창동에 25일 그랜드 오픈한다. SFG의 한식 브랜드인 천지연과 우설화가 있던 ‘SFG 푸드빌리지 창동’에 들어서는 ‘송도갈비 창동’은 기존 단골고객과 미식에 민감한 숯불갈비 선호 고객을 고루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SFG는 ‘송도갈비 창동’의 오픈을 계기로 지역 내 외식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도봉구를 비롯해 노원구, 강북구를 아우르며 서울 강북권 고객의 단체 외식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송도갈비 창동’은 한층 세련된 공간미와 향상된 서비스
hy가 ‘부먹찍먹 숯불갈비 소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5일 방영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모두의 아침’편 우승 메뉴다.hy에 따르면 신제품은 대표적 외식 메뉴 ‘양념돼지갈비’를 가정에서 쉽게 맛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류수영은 최적의 레시피를 찾기 위한 반복된 연구를 통해 해당 소스를 개발했다. 갈비 소스는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 베이스다. 진한 숯불향으로 재료 본연의 맛에 특별한 풍미를 더해준다. 돼지고기 한 근을 기준으로 소스 120g을 넣고 1시간가량 재운 후 조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 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의 와인웍스 매장에서 백화점 수석 소믈리에가 매달 선정해 선보이는 10월 ‘이달의 와인’ 행사를 한다.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총 56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에밀리아나 코얌 20주년 에디션’ ‘알베르 비쇼 부르고뉴 파스투그랭’ ‘흐무와스네 부르고뉴 블랑 호노메’ 등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서귀포시는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일상생활 속 인공지능’찾아가는 시민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활용 사례를 배우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챗GPT 등 인공지능 활용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10월 25일에는 대정읍사무소에서 대정읍 사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10월 28일에는 정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안양시도서관이 지난 8월부터 진행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는 안양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인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일환으로, 안양시민의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책 작가와 시민들이 직접 만나 ▲작가의 생각과 창작 과정 공유 ▲질의응답 ▲저자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책을 매개로 한 작가와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자 마련됐다.어린이분야 도서 ‘오리 부리 이야기’의 황선애 작가는 8월
대구시교육청이 고등학교 교과목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디지털 기반 전공 연계 선택과목 검색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해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022년 서울대에서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을 발표함에 따라 수도권 등 주요 대학에서도 전공별 교과 이수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