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확대와 함께 가상자산거래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면서 관련 규율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에 대한 지분 제한 방안을 둘러싸고 그 필요성과 설계 방식에 대한 논의가 부각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국회입법조사처는 3월 25일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무엇이 쟁점인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하고, 그 논의 주요 배경과 주요 쟁점, 향후 입법 과정에 관한 제언을 담았다. 지분 제한 논의의 주요 배경은 다음과 같다.먼저 최근 가상자
방산·항공우주 사업에 주력하는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지분을 대거 매입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방산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KAI 지분 4.99%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 13일 사업보고서에서 작년 11월 KAI 전체주식의 0.58%에 해당하는 보통주 56만6635주를 599억 원에 매입했다고 밝힌 적 있다.한화그룹이 KAI 지분을 매입한 것은 2018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AI 지분 5.99%를 전량 매각한 후 7년여
SK네트웍스가 중고폰 거래 자회사 ‘민팃’ 지분을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 전문 투자사인 티앤케이 프라이빗에쿼티에 양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 기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견고히 하고, 인공지능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최근 민팃 지분
미국·이스라엘 및 이란 간 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차질 상황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수년간 치밀하게 준비해 온 수입선 다변화 및 ‘자원 직개발’ 전략이 위기 국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2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중동발 전운 고조 상황에서 지난 수년간 해외 지분투자 사업으로 확보한 ‘지분 물량’ 액화천연가스 106만톤을 올해 전량 국내 도입한다. 직접 통제가 가능한 비중동산 LNG 지분 물량 106만톤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지분 물량은 가스공사가 직접 자원 개발에 참여해 생산한 LNG에 대한 소유권과 운
CJ대한통운이 베트남 합작법인 지배구조를 재편하며 현지 계약물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CJ대한통운은 베트남 CJ제마뎁법인의 물류 부문 지분을 추가로 인수해 성장성이 높은 계약물류 사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그동안 베트남 물류기업 제마뎁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물류 부문 GLH 지분 50.9%, 해운 부문 GSH 지분 49%를 각각 보유해왔다. 최근 양사는 GLH와 GSH 지분을
카카오게임즈가 라인야후가 출자한 투자 펀드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카카오게임즈는 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가 카카오 보유 지분 일부를 인수해 최대 주주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LAAA 인베스트먼트는 라인야후가 출자한 사모펀드로, 24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6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에도 참여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2대 주주로 내려갔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분 구조 개편을 통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협업을 확대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계약에는
1. 대상판결의 사실관계원고는 화학제품의 제조·판매업 등을 영위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서, 2010~2011년경 말레이시아 소재 B회사의 지분 100%를 매수했다.B회사는 1986년경 석유화학제품 제조법인인 C회사를, 1988년경 석유화학제품 판매법인인 D회사를 각 말레이시아에 설립하여 그 의결권 있는 주식 지분 100%를 모두 보유하고 있었다. D회사는 C회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을 매입하여 말레이시아 외부의 제3국으로 수출하는 도매업을 영위하여 왔고, 2006년경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국제조달센터(International Pr
대우건설이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에서 손을 떼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섰다. 핵심 인프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1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서부광역메트로와 체결한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 공사 계약을 전날 해지했다. 해지 금액은 2896억21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49%에 해당한다.이번 계약 해지는 지분 양도에 따른 조치다. 대우건설은 2024년 6월 28일 해당 공사의 최초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출자 지분 14%를 양도하
NH투자증권은 반도체 검사∙ 계측 설비 전문기업 에이티아이의 안두백 대표와 유언대용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ATI 안두백 대표가 고 안중규 창업주로부터 상속받은 지분 5%를 NH투자증권에 신탁하고, 이를 매년 1%씩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이번 계약은 고 안중규 창업주의 '임직원과 부를 나누고 미래 인재까지 아우르자'는 장기적인 비전이 배경이 됐다. 일반적인 기부나 증여 방식은 현행법상 현재 재직 중인 임
신한투자증권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SKS프라이빗에쿼티와 공동업무집행조합원 자격으로 특수화학소재 강소기업인 '수양켐텍'의 경영권 인수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딜은 올해 초 정근수 CIB총괄사장 직속으로 출범한 'IB종합금융부'의 첫 성과다. 해당 조직은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생산적 금융 실천을 주 미션으로 삼고 있다. 이번 거래는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략적투자자 발굴과 최대주주 지분 인수를 통해 강소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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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8월 광주서 열린다
전국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8월 광주에서 개최된다.'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상업 분야 학생 경진대회다.올해 대회에는 학생 1천700여 명, 관계자 600여 명 등 2천300여 명이 참가하며, 회계실무·창업실무·ERP·금융실무 등 경진 12종목과 경제골든벨·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4종목 등 16종목이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경리실무 종목과 AI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등을 운영해 디지털·AI 시대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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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레인, 2026년 ‘마이 디스플레이’ 파트너십 강화… 상반기 신규 계약 시 라이선스 및 서버 운영비 50% 할인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전문 기업 소프트레인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마이 디스플레이'의 파트너 제휴를 대폭 강화하고, 신규 파트너사를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 및 AI 키오스크 시장의 확대로 인해 2026년 들어 파트너 제휴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기획됐다. 소프트레인은 2026년 상반기 내에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업체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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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한농연!’ 제20회 한농연 전국대회 성황리 개최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한농연!’을 주제로 열린 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4만여 한농연 회원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전국대회에는 지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사흘간 제주 새별오름 일원에서 진행됐다. 개막식 첫 날 2만5000여명의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과 전국 농업 유관기관 단체가 함께했으며, 행사 기간 누적 3만3000여명의 회원 및 관광객이 행사장 및 제주를 찾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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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소비부진 속 신용사업 ‘효자’ 역할
지난해 경기 침체 속 수익성 저하 임기 만료 따라 이사 9명 선출도 서울우유가 경기침체와 우유 소비둔화 등으로 우유와 유제품판매실적이 부진하여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5억9천500만원에 그쳤으며, 효자 역할부서는 신용사업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일 상봉동 소재 본 조합 대강당에서 대의원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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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분양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
롯데건설이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분양을 앞두고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식목일과 봄 나들이 철을 맞아 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7일 롯데건설은 해당 단지 분양 관계자들이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견본주택에서 인근 청석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공원 내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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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결집이냐 조직이냐”…완주군수 결선, 유희태·이돈승 격돌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후보 경선이 유희태·이돈승 후보의 결선 구로 압축됐다. 조직 기반과 행정 연속성을 앞세운 유희태 후보와, 단일화를 통한 표 결집을 무기로 내세운 이돈승 후보가 맞붙으면서 이번 결선은 ‘조직이냐, 결집이냐’의 구도로 선명해졌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13일 완주군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12일 이틀간 권리당원 50%,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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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공공기관 대상 패널티 대폭 확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공공부문의 실질적인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제11조의2에 따라 공공기관이 법적 의무사항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여부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의 전반적인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내실화 및 보호 역량 향상을 목표로 ’2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유출 사고 및 부실 대응에 대해 엄중한 패널티를 적용한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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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식사비 대납 의혹은 ‘가짜뉴스’”…전북 예술인 뉴딜 미래포럼 반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이원택 의원의 ‘식사비 대납 의혹’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당사자로 지목된 전북 예술인 단체가 전면 반박에 나섰다. 전북 예술인 뉴딜 미래포럼은 13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이 예술인 행사 식사비를 대납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의도적으로 꾸며진 가짜뉴스이자 예술인의 명예를 훼손한 악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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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부실채권 처리 위해 새만금데이터센터와 협약…향후 파트너십 구축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부실화된 금융자산 효율화를 위해 개발자문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나섰다. 전북은행은 본점에서 새만금데이터센터와 부실채권 회수·처분 및 지역개발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실자산의 투명한 처리와 사업화 가능성 검토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사업성 자문, 채권 정보 공유, 채권 양수도 및 공동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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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노후 농기계 49대 현장 경매…1인당 2대 '사전 점검 필수'
전북 임실군은 농업인의 부담 경감과 농기계 활용도 제고를 위해 내구연한이 지난 농기계를 현장 경매로 매각한다. 임실군은 관리기, 퇴비살포기 등 총 49대를 대상으로 오는 15~16일 중부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경매가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입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개찰은 오후 3시 20분에 이뤄진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