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30일 경기지역 집중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날 화성갑 선거구 송옥주 후보를 시작으로 도내 선거구 8곳 후보 선거 유세를 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향남읍 화성중앙종합병원 앞에서 화성갑 선거구 송옥주 후보를 지원한다. 이후 수원시를 찾아 김승원 후보, 김준혁 후보를 돕는다. 오후에는 화성시에서 권칠승 후보, 전용기 후보, 공영운 후보를 각각 만나 지원유세를 한다. 또 용인시 이상식 후보, 손명수 후보 지지 방문을 한다. /이경훈 기자 li
4∙10 총선 화성시정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79.31%가 개표된 11일 오전 1시 현재 전용기 후보가 55.7%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는 34.17%다. 두 후보의 표차는 21.53%p, 1만9104표차다./이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항상 겸손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지역구 최연소로 당선된 전용기 당선인은 “동탄 반월 주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응원과 관심 덕분에 당선됐다”며 “참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추진력 있게 제대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 당선인은 “선거 기간 제시한 서동탄역 화성 편입, 동인선 조기 완공 등 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젊은 정치인으로서 국민과 함께 한 발 한 발 전진하는 정치가 '전용기 정치'라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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