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달 29일 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복지분야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식이 진행됐다.수상작은 향후 사례집으로 제작되어 오는 12월에 배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우수한 복지 모델을 확산하고 실질적인 복지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시상식에 참석한 한 수상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복지사업의 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지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이 대표발의 했다.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지원법은 국가와 지자체가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업자에게 체험휴양 공동 프로그램 마련 등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업은 농어촌 마을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활용해 도시민에게 다양한 체험 및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농림수산물 판매,
경남도의회는 2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남을 가치있게’라는 구호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이날 행사에 앞서 최 의장은 지난 9월, 경남지역에 발생한 호우피해에 대한 재난구호금 500만원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원받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지난 9월 경남 지역에 발생한 호우피해로 경남
경남도의회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1월 28일 청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4차 정기회’ 안건으로 제출한 ‘농지소유 규제완화 촉구 건의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정규헌 위원장은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농지투기 사건 이후 강화된「농지법」은 투기방지라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농촌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농지 거래가 크게 위축*되었고 농촌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는 결과를 초래했다”라며 “현행「농지법」은 농지 취득 및 사후관리에 관한 자격심사 조건 등 절차를 강화했고,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이 ‘2024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을 수상했다.머니투데이 the300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을 주최하고, ‘생명공학육성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박대출 의원을 비롯, 여야 국회의원 7명에게 ‘2024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을 수여했다.박대출 의원의 ‘생명공학육성법 개정안’은 최근 유전자가위·합성생물학·마이크로바이옴 등 새롭게 등장한 생명공학 신기술의 공동·융복합연구, 국제협력, 전문인력 양성 및 표준화 등에 관한 규정을 최신 기술 트렌드에 맞게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우리나라와 서부경
의령군이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 선생 성역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서거 80주년 기념 다큐 영화, 웹툰 제작부터 전시·체험·숙박 시설을 갖춘 대규모 ‘백산 기념관’ 개관 준비 그리고 현충시설 추모비 정비 시행 등 각양각색 사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이번 대대적인 성역화 사업의 출발은 백산 안희제 선생이 독립운동 공적보다 매우 저평가돼 있다는 오태완 군수 판단에 따른 것이다.오 군수는 “백산 선생은 한국사 시간에 한 번쯤 흘려듣고 잊어버릴 인물이 아니다.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교육, 기업
경남도의회 제419회 정례회에서 정재욱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도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정책 현안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도정질문에서는 ▲도로 유지보수 체계 개선 ▲농촌 수문 관리 체계 강화 ▲난임부부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특히 경남형 출산장려정책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날 정 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경남도의 정책이 너무 진부하고, 또 난임 시술 과정에서 우울, 감정기복 문제를 겪는 여성이 80.1%나 되는데도, 경남에는 중앙정부와 연계된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조차
22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데 대해 "헌법과 계엄법이 정한 비상계엄 선포의 실질적 요건울 전혀 갖추지 않은 불법·위헌"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의결된 뒤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은 원래부터 무효였고 국회 의결로 무효임이 다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계엄법에 따르면 비상계엄 선포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하게 돼 있지만 국무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아 절차법상으로도 명백한 불법 선포이며, 절차적으로나 실체적으로 위헌이고 불법"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헌법과 계엄법이 정한 비상계엄 선포의 실질적 요건을 전혀 갖추지 않은 불법, 위헌”이라며 “이번 불법, 위헌의 계엄선포로 인해 더 나쁜 상황으로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그 악순환을 끊어내고 다시 정상 사회로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 소속 친한계 의원 18명과 야당 의원 172명이 가결 투표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를 바란다.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다만, 국회의원들은 비상계엄 공식 해제를 기다리며 본회의장에서 대기 중이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가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이후 대통령실은 계엄 해제와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계엄법 제11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국회가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해야 하며, 대통령은 이에 따라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이날 국회는 오전 1시1
언론현업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철회하고 지금 당장 하야하라"고 요구했다.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촬영인연합...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이준석 대표는 3일 본인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혼이 비정상이네요. 매를 벌어요"라고 날선 어조의 메시지를 쏟아냈다.이어 "헌법은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만 제한을 두고 있으며, 입법부인 국회의 권한을 제약하지 않는다"고 명시하며, 이를 근거로 국회의원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하는 행위는 헌법 위반이자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준석 대표는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하는 행위에 부역하는 사람들은 내
국회는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밤 선포한 비상계엄에 대한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비상계엄을 선포한지 약 2시간여 만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18명과 야당 의원 1
경남도의회는 4일 국회 본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에 한숨을 쉬면서도 정략적 판단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이날 긴급 회의를 소집한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긴급하게 등원해 사태를 살폈다.계엄 선포 때 설치되는 계엄사령부는 육군대장 박안수 명의
한밤중 이뤄진 44년만의 '비상계엄' 선포에 국민들의 분노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바로 국회가 즉각적으로 본회의를 열고 '해제' 요구안을 가결 처리하면서 비상계엄을 강행할 근거는 일단 사라졌다.그러나 아직 윤 대통령의 '해제' 요구 수용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이 철회되지 않아 충돌 우려도 큰 상황이다.윤 대통령은 3일 밤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 약탈하고 있는 파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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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 소속 친한계 의원 18명과 야당 의원 172명이 가결 투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를 바란다.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다만, 국회의원들은 비상계엄 공식 해제를 기다리며 본회의장에서 대기 중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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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2024 한국감사인대회서 2년 연속 수상 및 3관왕 달성 쾌거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1월 28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볼룸에서 열린 ‘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대상 최우수 준법 감시 부문 우수상,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 및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제회는 기관 대상 준법 감시 부문에서 △조직 내 준법 감시 인식 제고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및 실천 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감사실 소속 공정배 차장이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에서 △해당기관의 내부감사 발전에 대한 기여 △감사업무 혁신 및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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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울산향우회 태화포럼 광장 ‘예술에 대한 태도’ 특강
재경울산향우회는 28일 제24차 태화포럼 광장을 열고 함창현 프랑스 파리 포모나기획 대표를 초청해 특강 겸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서울 강남구 한 중식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향우회 고문인 최병국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박준곤 고문, 박기준 향우회히장, 김희경 울산여고 재경 동문회 사무총장, 조대영 울산여고 재경동문회 회장, 박미자 울산여상 재경동문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함창현 대표는 울산시립미술관, 문화예술회관에 존원, 세퍼드피어리. 빌스 등의 그라피티 그림을 그린 경력도 있다.함 대표는 이날 ‘예술에 대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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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미니언즈(취업동아리)’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업미니언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졸업생 멘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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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또 한동훈에 날선 비난 "문재인 사냥개 노릇한 친구…어찌 용서하겠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날선 비판을 던졌다. 홍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문재인 정권에 의해 무고하게 적폐로 몰려 천여명이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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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회 로또당첨번호 조회]당첨 지역 및 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종합)
11월 30일 추첨한 제1148회 로또복권에서는 13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11월 30일 추첨한 제114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6, 13, 15, 16, 22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인당 20억 7,333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7명으로 각 4,631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082명으로 145만 원씩을, 4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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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불법, 위헌… 이제 그 악순환 끊어내는 계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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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4일 오전 임시 금통위…시장 안정화 논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계엄령 선포에 따른 시장 안정화 조치를 위해 4일 오전 임시 회의를 연다.  한국은행은 또 모든 간부가 참석하는 '시장 상황 대응 긴급회의'도 진행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날 오전 7시 추가 회의를 소집해 경제·금융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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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본청 진입 군인들, 건물 밖에서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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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본회의 가결…"계엄선포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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