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현재 국세청 고위공무원 36명 중 서울대 출신이 13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대 출신이 10명으로 두번째로 많고, 세무대 4명, 서강대 3명, 연세대 2명, 한양대·부산대·경성대·이화여대 각 1명 순이다.또한 12일 현재 현 보직 근무 1년 이상으로 자리 이동이 예상되는 자가 19명이다. 근무 1년 이상자이나 개방형 직위인 변혜정 납세자보호관과 공모직위 서울청 오상훈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자리 이동 대상자에서 제외했다.서울대 출신은 본청 5명, 서울청 3명, 중부청 3명, 대전청 1명, 부산청 1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