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0일 진천경찰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민·관·경 합동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진천경찰서는 24일 10시 4층 대강당에서 모범운전자회 2분기 근무상황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진천경찰서장 및 모범운전자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난 모범운전자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3분기 행사일정 및 여름철 호우대비 교통관리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손휘택 서장은 “모범운전자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으로 지역 교통안전 확립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진천 옥동초등학교는18일 등굣길 ‘2025. 안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옥동초 녹색학부모회, 학생자치회 임원, 옥동초 교직원, 진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멈춰요! 스쿨존’, ‘운전 중에는 핸드폰 NO!’, ‘천천히! 아이들이 있어요’ 등의 문구를 담은 피켓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최진영 교사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및 다양한 홍보, 교육활동을 통해 교통
충북 진천군은 10일 진천경찰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민·관·경 합동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15여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진천터미널 내 화장실을 찾아 열화상카메라,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집중 점검했다. 또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불법촬영, 유포행위는 중대 범죄임을 알렸다.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곳에는 여성안심스티커를 부착해 군민 불안감을 해소했다. 최용우 군 가족친화과 주무관은 “올해부터는 카페, 음식점, 상가 등 민간화장실에 대해서도
충북 진천경찰서는 30일 오전 4층 대강당에서 경감 이하 경찰관 8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날 임용식에는 승진 대상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동료 경찰관들도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누며 축하의 자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이날 경비안보과 장병락 · 범죄예방대응과 신형식 ·박홍구 경위가 경감으로, 수사과 윤상글· 생활안전교통과 김정래 경사가 경위로, 범죄예방대응과 김홍래 ·수사과 김정환·권도윤 경장이 경사로 각각 승진했다.손휘택 서장은 “경찰에게 있어서 승진은 단순한 지위 상승이 아니라, 한 단계 더
충북경찰청은 18일 진천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래 경장을 ‘발로 뛰는 충북경찰’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김홍래 경장은 2022년 2월부터 현재까지 진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 범죄예방진단팀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 정책을 추진하고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왔다. 김 경장은 도농 복합지역 특성상 농산물 절도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지난 4월 덕산 수박 작목회와‘농산물 안심 순찰대’를 조직·운영했다.  그 결과 단 한 건의 도난사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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