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8월 13일부터 2025년 하반기 공립 초·중·고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 채용 대상 학교 및 과목별 인원은 사전에 실
잡코리아의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기업의 채용 업무 효율을 높이는 ‘지원자 스크리닝 자동화’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2일 채용 공고에 임금과 근로조건 명시를 의무화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한국판 급여투명화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청년 구직자들이 채용 과정에서 임금, 근로시간 등의 핵심 정보를 사전에 알지 못해 발생하는 ‘채용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근로계약 체결 시점에만 근로조건 명시를 의무화하고 있어 채용 단계에서는 이러한 정보가 불투명한 실정이다.천 의원은 “현실에서는 채용광고의 60% 이상이 ‘회사 내규에 따름
경남도가 올 하반기 산하 공공기관 8곳 정규직원 58명을 통합 채용한다. 상반기 처음 시행한 통합시험제도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기관과 채용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채용 인원은 경남테크노파크 3명, 경남로봇랜드재단 5명,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2명, 경남문화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경북도와 대구시가 고졸자 우선채용을 규정한 조례를 두고 있다. 하지만 대구시는 조례상 채용 비율 5%조차 달성하지 못했고, 경북도는 산하기관의 고졸 채용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고용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제도가 형식에 그친다면 청년층의 좌절만 키울 뿐이다.
국내 주요기업들의 하반기 신입채용이 시작된 가운데 올 하반기 기업 10곳 중 6곳이 정규직원 채용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국내 기업 371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58.5%가 ‘채용 계획이 있다’는
진에어가 2025년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진에어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를 게시하고 오는 17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 역시 연령, 전공, 성별, 신장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교정시력 1.0 이상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TOEIC 550점 또는 TOEIC Speaking IM1, OPIc IM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이 필요하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능통자와 국민
대내외 경제 불안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중견기업이 하반기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1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중견기업 고용 전망 조사 결과’에서 조사 대상 중견기업의 44%가 하반기 고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신규 채용 유형은 신입과 경력 등 정규직이 86.4%로 계약직 비중은 13.6%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중견기업의 77%는 상반기 대비 채용 규모를 유지하거나 확대할
잡코리아 나인하이어는 잡코리아, 사람인, 원티드 등 주요 채용 플랫폼 지원자 정보를 한번에 관리하는 '지원자 정보 수집 자동화' 기능 베타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지원자 정보 수집 자동화' 기능은 공고 지원자 이력서를 별도 과정 없이 나인하이어 데스크톱 앱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인하이어는 8월 내 정식 론칭을 목표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나인하이어는 이번 기능 외에도 채용 관리 솔루션으로 ▲채용 홈페이지 제작 ▲채용 단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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