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30일까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교육복지 담당자 등 38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내실화를 위한 교육복지 담당자 이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참석 대상자를 지역별, 학교급별 소규모로 나눠 6회에 걸쳐 탐라교육원,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제주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며,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주제로 운영된다.이번 연수는 도내 지역기관 및 지자체 담당자가 기관 소개와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교육지원청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