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대전 장애인단체‧기관 종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연찬회는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 강화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연찬회에는 대전 지역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해 공연, 강연, 발표 등을 통해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은 장애인·노인·아동 등 각 분야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선우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 “사회서비스
김만식 기자 =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24일 충청북도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
문음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장애인복지실천연대에서 제안한 장애인복지 정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복지재단은 16일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 실무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장애인주거서비스 특화교육인 ‘어서와 장애인 주택은 처음이지?’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하나로 잇는 통합 플랫폼이 전국 광역시 중 처음으로 울산에서 본격 가동된다. 울산시는 28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70㎡ 규모로 상담실, 행정실, 교육실, 자립훈련실 등을 갖췄다. 이곳은 향후 울산 장애인복지 정책과 서비스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주요 기능은 △통합상담 및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연계 △자립훈련 및 종사자 특화교육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연구·개발사업 추진 등이다. 복지서비스 상담을 위한
울산 26호 아너인 허남윤 울산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은 22일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에서 진행된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사업’ 전달식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를 비롯한 지역 내 장애인복지 관련 시설 및 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허남윤 울산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은 “장애인 당사자와 복지시설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고 소외되지 않는 복지환경을 만드는데 힘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에
부단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는 지난 10월 21일, 관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재활 자립 지원을 위해, 「2025년 남구 장애인복지증진대회-사랑의 쌀 나눔 및 생계비 전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빈과 장애인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후원금 및 생계비 전달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한국예탁결제원,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여러 후원 기관의 참여로 쌀 10kg 1,200포가 기부되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정찬
광주광역시는 7일 시청에서 지역 장애인복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광주 장애인복지 통합박람회’를 개최한다.‘모두의 돌봄! 모두의 JOB! 모두의 건강!’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 복지·일자리·건강·체육·교육 서비스 등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이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 광주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공동주관했으며, 광주장애인체육회가 협력했다.특히 올해는 기존의 ‘장애인 진로·직업 통합박람회’, ‘사회서비스 통합박람회(박람회 내 장애인복지
충남 천안시는 4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천안시 장애인복지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시 장애인복지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주요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장애인복지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장애인단체장, 장애인 시설 종사자, 시의원, 수행기관인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충남사회서비스원 정덕진 연구원은 천안시 장애인복지 현황과 실태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연구 추
구미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복지 증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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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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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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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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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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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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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김유정 테마의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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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다.재단은 지난해 추진했던 프로그램을 올해 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국립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를 맛보는 체험도 포함됐다.특히, 소설가 전상국 선생님이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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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상권의 정체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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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현진관광호텔 2층 카라홀에서 '지역상권의 정체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강원연구원 주최로, 시·군 협력과제인 '동해시 정체성 기반 전통시장 브랜드 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에 기반한 상권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전문가·현장 주체가 함께 참여해 실천 가능한 전략 방향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포럼은 배상근 강원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정윤 동해시 부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이어 ‘동해시 상권의 현황과 도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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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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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가 학과 개설 25주년, 대학원 개설 15주년 만에 창립돼 졸업생들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지난 8일 충북 충주시 더베이스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 100여 명이 참석, 총동문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강경희 창립 준비위원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또는 각자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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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한국도로공사, 남원주 나들목(IC) 진입부 차로 확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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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올 연말까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진입부 차로 확장을 추진한다.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남원주 나들목은 현재 진입 연결로가 1개 차로로 운영되고 있어, 출근 시간대나 주말에는 접근 도로인 북원로까지 정체가 발생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원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반영해 한국도로공사에 진입로 확장을 요청했고, 한국도로공사는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나들목 진입 연결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대하기로 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교통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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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달성… "안락사 프리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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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7월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추진’을 선포한 이후 안락사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추진은 2022년 7월 21일 김진태 지사가 원주시 유기·유실동물보호관리센터를 방문했을 당시 선포한 바 있으며, ‘보호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안락사 당하는 일은 강원도에서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실적으로 안락사가 완전히 없어지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2025년도 9월 말 기준 도 안락사율은 9.1%로 전국 평균인 15.8%보다 6.7%p 낮고, 민선 8기 이전인 2022년 19.5%와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