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구미시는 9월 30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강명구 지역구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7일 오후 2시, 도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강릉 수자원 확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실질적인 지원방
경남도 예산 규모가 늘었지만 가용재원은 줄어드는 상황을 우려하는 의견이 나왔다. 경남도가 지방재정영향평가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점도 지적됐다. 문제의식은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조치 요구로 이어진다.조인제 도의원은 10일 열린 경남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정부가 목표했던 GPU 5만장 확보 시기를 앞당긴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프라에 관심이 쏠린다. 최신 GPU 활용을 위한 데이터센터 전력과 수랭식 냉각 등 새로운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시점이다.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8년까지 GPU 5만장을 확보하기로 했다. 당초 2030년 목표에서 2년 앞당겼다.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속도전이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NHN클라우드·카카오·네이버클라우드 3개사를 GPU 확보 사업 참여자로 선정하고 연내 1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는 탄벌동 723-22 일원 탄벌3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시계획시설인 탄벌 4호 어린이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농상생발전연구회’가 9월 22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농촌일자리 창출 및 영농인력 안정적 확보 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진이 참석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연구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연구진은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도농상생발전연구회’는 22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농촌일자리 창출 및 영농인력의 안정적 확보 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의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연구 활동의 결과를 공유하였다.연구 결과는 △농촌융복합산업 고도화 △온라인 마케팅 및 디지털 플랫폼 활용 △농촌관광과 생활인구 확대 △청년층 정주 기반 마련을 통한 청년 유입 △외국인 근로자 안정적 확보 방안 △근교지 인력 연계 등이 안동시 농촌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됐다. 특히,
김만식 기자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도농상생발전연구회’는 22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농촌일자리 창출 및 영농인력의 안정적 확보 방안'
대구시가 202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대구시가 정부안으로 확보한 ‘내년 주요 국비 사업 예산’은 5214억 원.이는 복지예산과 교부세를 제외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 4조 3600억 원 대비 12%에 이르는 규모다.TK신공항 건설(민간공항
거제시가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으로 1000억 원 규모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신규 사업을 포함해 재해예방 관련 역대 최대 사업비 확보 성과라고 설명했다.신규 사업은 △중곡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수월1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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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생각 없다’더니… 박단, 울릉도 응급실로 복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수련을 중단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박 전 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폐와 방황을 갈무리하고 끝내 바다 건너 동쪽 끝에 닿았다"며 "10월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서 다시 나아갈 길을 살피려 한다"며 "명절에는 내내 병원에 머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전공의 집단행동을 이끌며 대정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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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지역상생협의체 금도깨비, 금정구 서1·2·3동 중장년 고립세대 발굴 신고처 ‘우리동네 슈퍼맨’ 위촉
부산 금정구 소재 기업 DRB동일과 세정, 그리고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이 소속된 금정구지역상생협의체 금도깨비는 29일 금정구 서1·2·3동 중장년 고립세대 발굴 신고처 ‘우리동네 슈퍼맨’ 7곳을 선정했다.금도깨비는 2024년 금정구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조사 공동연구를 계기로 발족했다. 현재 행림복지연구원과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조사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장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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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추석 앞두고 임시조립주택 거주 이재민 위로 방문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경희 군수는 피해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윤 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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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통합 축제 연구회 '2025 원주 댄싱카니발' 현장 방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는 지난 26일 오후, 원주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원주 댄싱카니발’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에는 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함께해 축제 준비 상황과 현장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원주 댄싱카니발’은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원주의 대표 축제로,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세계적인 K-댄싱 문화예술축제이다. 시민 경연 무대, 유명 아티스트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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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간담회 열고 저동항·명예군민·상수도 관리 현안 점검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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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 균형의 시작인가”…전북 14개 시군, 제각각의 실험대 오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각 시군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례를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별자치도 2년 차’에 접어든 전북은 37건의 공통특례와 시군별 특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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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풍성한 한가위” 외쳤지만… 민주당은 개혁, 국민의힘은 책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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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025년 추석을 맞아 서로 다른 시선으로 명절 메시지를 내놓았다.여야 모두 ‘풍성한 한가위’, ‘국민의 삶이 우선’이라는 공통된 인사를 전했지만, 정부를 바라보는 시각은 뚜렷하게 엇갈렸다.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회복’을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과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 등을 거론하며 연휴 기간에도 정부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민주당은 이날 백승아 원내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민생 회복과 내란 극복에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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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철 고령군의원 “작지만 확실한 변화로 군민 체감 복지 실현”
“말뿐인 복지가 아니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 성낙철 고령군의원은 최근 열린 제306회 정례회를 돌아보며 이렇게 강조했다.그는 농촌경제 회복과 복지·교통 인프라 확충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으며, 후반기 의정 활동의 핵심 목표를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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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 인파 몰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세계 탈춤 수도’ 위상 굳혔다
가을의 중심에서 ‘세계 탈춤의 수도’ 안동이 다시 한 번 날아올랐다.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올해 축제에는 연인원 160만 명이 방문하며 사상 최대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춤추는 탈, 다양한 얼굴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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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중증외상환자 생존율 격차 심각…“병원 따라 생명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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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환자 천명당 사망률이 중증위상센터마다 최대 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원율도 병원별 약 39배 격차가 났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이 제출한 ‘2020~2025년 6월 전국 권역외상센터 전원·사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증외상환자 천 명당 사망률에서 센터 간 최대 6배 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중증외상환자 1,109명 중 255명이 사망해 천명당 사망률이 229.9명에 달했으며, 이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