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사업본부가 건설현장 안전인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안전선언식을 개최했다.27일 LH 경기북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양주, 동두천, 의정부 등 LH 양주사업본부 관할 8개 현장의 시공사, 감리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예방 영상을 시청하고 추락사고 예
원주시는 지난 3월 5일,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제고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재섭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집행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와 집행 계획,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집행 부진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한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투자사업 등에 대한 점검과 함께 동절기 공사 중지 해지에 따른 신속한 사업 추진 및 선금, 기성금 중간 지급 등을 활용해 신속집행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
전북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이 전북도가 주관한 ‘농촌관광 경쟁력 제고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의 50%인 도비 1억 원을 확보했다. 농촌관광 경쟁력 제고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자립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촌이 보유한 자연경관과 농특산물, 음식, 역사,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두문마을은 안성 낙화놀이로 유명하다
영풍이 27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 본사에서 제 7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중점 추진하는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보고했다.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주식 액면분할, 주식 및 현금 배당,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등이 포함됐다.또한, 일반주주인 영풍정밀이 제안한 현물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다뤄진다.
영천교육청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지침 준수사항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작성법 △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 및 제3자 제공 절차 △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 및 사고 대응 매뉴얼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신봉자 교육장은 “디지털 기술 발달로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정보보호는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개인정보를
울산시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도급률 목표 달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1분기 하도급률 제고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목표 하도급률을 35% 이상으로 설정했다. 하도급률 제고 방안으로는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현장 중심의 영업 활동 강화, 영업의 날 운영, 대형 건설사와 만남의 날 행사 개최 등이 추진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건설공사 대상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상승률이 낮은 지수 → 건설투자 GDP 디플레이터’ 적용 일원화개정 지침 시행 후, ‘가덕도 신공항 접근도로’ 152억 증가 적용 사례나와 정부가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 일환으로 공공공사에서 물간인상을 반영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기획재정부는 건설업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 공사비 물가인상 반영을 현실화하는 ‘총사업비 관리지침’ 개정안이 시행됐다고 18일 밝혔다.이를 통해 급등한 공사비로 지연됐던 공공공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는 한편,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건설산업에 버팀목 역할을
한국단자공업이 약 201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취득한 주식은 소각할 계획이다.14일 공시에 따르면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30만주로 3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위탁 투자 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다. 현재 한국단자공업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보통주 1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공시는 지난 2월 17일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취득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
한전KDN이 지난 2월까지 총 3개월간의 ‘이해충돌방지법 집중 홍보 기간’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이해충돌방지법 인식 제고와 준법 의식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한전KDN이 시행한 ‘이해충돌방지법 집중 홍보’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준법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 자료 배포 ▲이해충돌 방지 사례 웹툰 제작 ▲참여형 캠페인과 설문조사를 통한 환류로 진행됐다.특히 기 시행된 사내 이해충돌 인식 수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직원의 관심도가
11일 대신증권이 자기자본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2025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2028년까지 자기자본 4조원을 달성한 후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지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연결 기준 ROE 1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신증권은 자본 효율성 강화, 신규 비즈니스 확대, 플랫폼 경쟁력 확보, 계열사 시너지 창출, 리스크 관리 등의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우선,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효율적인 자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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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3~24일 이틀간 베이징에서 중국 고위 당국자들이 글로벌 기업 대표들을 만나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서는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한다.이재용 회장이 중국발전포럼을 찾는 것은 재작년에 이어 두 해 만이다. 당초 일각에선 이 회장이 올해 포럼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22일 오후 늦게 포럼 측이 이 회장의 이름이 들어간 참석자 명단을 공개했다.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동한 이 회장이 이번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 행보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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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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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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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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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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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영양·의성서 사망자 각 1명씩 늘어… 총 26명 숨져
경북 북동부를 삼킨 대형 산불로 인핸 사망자가 2명 더 늘었다.29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의성군 단촌면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경찰과 산림당국은 그가 단촌면 일대에 불길이 거셌던 지난 25일쯤 미처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또 지난 28일 오후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주민인 60대 남성 B씨도 병원에서 숨졌다. B씨 역시 의성에서 발화해 영양까지 확산한 산불로 인해 지난 25일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이어오다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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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AI 교육 통해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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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왜 노출 강요했나?"...영화 '리얼'을 둘러싼 논란의 전말
2019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설리.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겼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현재, 설리의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과 영화 '리얼'의 감독 이사랑을 향해 의혹을 제기하며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그는 "김새론님의 죽음을 모른 척 하고 내 일이 아닌 것 마냥 지나칠 수 없었다"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故 김새론을 언급해 더욱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본 기획에서는 설리 오빠의 주장과 관련된 쟁점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김수현 측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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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옛 승주군청 부지 매입…그린바이오 산업 거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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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옛 승주군청 부지 매입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그린바이오 산업 거점 조성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대한민국 생태수도로서의 친환경 이미지와 천혜의 농업생명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및 발효센터의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2027년까지 총 사업비 620억 원을 투입, 바이오지식산업센터와 제품 생산시설을 구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