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은 12일 강원테크노파크와 ‘지역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및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보유한 핵심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공동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상생협력을 통한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 ▲데이터 활용 사례 공동 기획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광해광업공단 이종기 재무회계처장은 “공단이 보유한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고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와 개인 신용 데이터를 결합․분석한 사례로 ‘2025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공동 주최로 ▲가명정보 활용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 ▲가명정보 처리기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와 개인 신용 데이터를 결합․분석한 사례로 ‘2025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공동 주최로 가명정보 활용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와 가명정보 처리기술 등에 대해 심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주최한 ‘2025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우수사례 활용 부문에서 우수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데이터·AI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협약은 소상공인 데이터·AI 활용을 지원하고 실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소상공인365'와 '데이터 문제해결은행'을 운영하는 각 본부 간 업무협약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은 포털에서 구축된 ▲데이터·AI 활용 사례 상호 공유 및 확산 ▲소상공인 특화 AI‧데이터 활용 사례 제작, 사례 고도화, 데이터 활용 환경 지원 ▲공모전, 경진대회 등 공동 홍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회'는 10월 1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유재산 관리·활용 방안 연
한국환경공단은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토교통부 주최 ‘제7회 공간정보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간정보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공간정보 활용 촉진을 위해 공간정보 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해 우수 공공 및 민간 부문을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환경공단이 공공 부문 대상을 수상한 환경공단은 ‘폐자원에너지시설 사회적 갈등, 공간정보 입지분석 플랫폼으로 해결!’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공단
충남 논산시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에서 5개 분야 7개 사업에 선정돼 총 11억 8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선정된 사업은 △생생 국가유산 사업, △고택·종갓집 국가유산 활용 사업,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사업, △향교·서원 활용 사업, △강경 국가유산 야행이다.이들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은
경북개발공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더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가명정보 활용 확산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모두의 다채움 2.0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학교 현장의 다채움 활용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9월부터 시작해 지난달 30일까지 80여 곳에서 진행됐다.연수는 △모두의 다채움 정책 이해 △다채움 클래스 활용 운영 방법 △다채움 콘텐츠 활용 교수‧학습 설계 △다채움 2.0 주요 변경사항 △다채움 2.0 활용 아이디어 등을 안내한다.이혜원 미래교육추진단장은 “다채움 2.0이 개통되면서 다양한 기능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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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햅쌀 4kg 400포 기탁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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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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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1944명 무단 이탈…“관리 부실, 농가 피해 직격탄”
최근 3년간 우리나라 농어촌에 단기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운데 1944명이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파종과 수확철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관리·감독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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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에이전트, 자동화된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 가능”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직원’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자가 이를 악용할 경우 ‘AI 범죄자’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랜섬웨어 에이전트’가 등장할 경우,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이스트시큐리티 제품개발본부장 이지한 이사는 “현재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자동으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침투를 시도한다”며 “머지않아 공격용 AI 에이전트가 등장해 피해자를 속이고 침투·확장한 뒤, 데이터 유출과 암호화, 파괴를 통한 협박까지 랜섬웨어 전 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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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 디지털포스트(PC사랑) 표지모델 배우 정해라
“MBTI가 뭐예요?”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어색한 사이를 깨부수기 위해 묻는 흔한 인사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정해라 배우는 ‘ENFJ’라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어쩐지….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도리어 촬영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환하고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주었다. 마치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름 : 정해라키/몸무게 : 164cm/44kg취미 : 운동, 사진찍기, 드라마 몰아보기특기 : 연기, 노래, 수영인스타그램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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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울산 아시아 판화제, 국내외 작가 다양한 판화작품 울산서 만난다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울산과 아시아 지역의 판화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울산에서 마련된다. 암각화를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아시아 판화의 다양성을 조망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울산판화협회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6회 울산 아시아 판화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방글라데시, 태국 작가들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울산과 서울, 대전, 부산, 광주, 제주, 전북에서 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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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군주의 배신 - 5장 / 의선조 의병장 김덕령을 친국하다(58)
울산 관아를 찾아간 김 초시는 형방으로 있는 이형우를 만났다. 그는 김 초시의 죽마고우였다. 비교적 강직한 성품으로 부패와는 거리가 먼 그였지만 벗의 간곡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천동을 잡아들였다. 양심에 거리낌이 있었지만, 그는 천동을 옥사에 가둔 후에 양반 댁 규수인 국화를 그 집에서 내보내라고 달랬다. 그렇지만 천동은 오갈 데 없는 그녀를 내칠 수는 없었다.“그리할 수는 없습니다. 친정은 난리 통에 변을 당해서 없어졌고, 청상과부인 그분의 시댁도 뿔뿔이 흩어져서 정말로 갈 데가 없는 분이십니다.”“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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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아이디어로 한글사랑 뽐내세요
숏폼, 트라우마, 입덕 등 외래어와 신조어가 범람하는 가운데 울산지역 학생들이 우리말 다시쓰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말 다시쓰기 공모전을 열어 외국어·외래어·정체불명의 신조어와 줄임말을 순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가을 공모전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순화 대상 단어는 언박싱, 레벨업, 브이로그, 스마트도서관, 입덕 등 10개다. 학생들은 이를 우리말로 바꾸는 중인데, 입덕을 ‘빠져들기 시작’ 같은 식으로 만들면 된다. 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세종대왕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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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AI수도 울산의 도약과 울산형 데이터 안전 생태계
최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국적인 정부 디지털 서비스 마비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주민등록시스템, 정부24, 우체국 금융 서비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었고, 국가 행정망의 핵심이 단 한 번의 사고로 마비될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지난 8월 말 울산시는 최근 미포국가산업단지에서 ‘AI 데이터센터 기공식 및 AI 수도 선포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을 선언했다. 산업수도 울산이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며 ‘AI 수도’를 표방한 지금, 가장 시급한 과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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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떡방, 동구 복지기관에 1600만원 상당 떡 세트
울산 동구 화정동의 ‘도깨비떡방’은 지난 2일 16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떡 선물세트 543개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및 동구 내 지역아동센터 9곳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떡 선물세트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니어레스토랑 ‘화정’을 이용하는 노인 300명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