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서귀포시장은 4일 제31대 고순옥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과 시청 접견실에서 면담을 갖고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사업에 대해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13일 JDC세미나실에서 열린 미래농업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 참석하여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와 관련된 사항을 논의하고 농업인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대정읍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사업이 1단계 지하주차장 사업에 착공, 터파기 공정에 들어갔다.서귀포시는 13일 서귀포 시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소이자,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는 축제의 공간인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서귀포시 문화광장’은 총사업비 262억 원을 투입하여 원도심인 동홍동에 문화광장, 주차장 및 도시 숲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사업부지의 기존 주차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공영주차장 복층화사
'2023 서귀포시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 워크숍’이 지난 27, 28일 이틀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진행됐다.민선 2기 서귀포시체육회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서귀포시 여성체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서귀포시 여성들이 감독, 코치, 심판 등 체육활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여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보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또한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편안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여성전용 체육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
서귀포시 중심가에 위치한 중앙로터리가 제주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점으로 나타나면서 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정보관리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토대로 선정된 교통사고 다발 지점을 보면 제주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은 서귀포시 1호 광장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 1호 광장에서는 최근 3년간 6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5명이 중상을 입고 90명이 부상을 입으면서 사고 다발도 7.70점, 심각도는 11
서귀포시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대해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했다.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25일 남원하수처리장에서 열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하수처리장 및 상부공원을 점검했다.
서귀포시 중앙동과 중앙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중앙경로당에서 9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이 날 회의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구역 조정계획”에 따라 중앙동 관내 통‧반에 대한 조정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서귀포시는 7일 서귀포 감귤박물관에서 지진에 의한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해 ‘2023년 서귀포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서귀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15개 부서 및 서귀포소방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의료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서귀포시자율방재단, 민간 전기안전관리 업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3개 기관, 20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특히, 실제 재난상황 시 도로정비에 활용되는 다목적 차량,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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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광양시와 배터리소재 인력 양성 협력
포스코퓨처엠이 광양시와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포스코퓨처엠은 21일 광양시청에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정인화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와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광양시는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광양공장에서 진행될 현장 교육 운영에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수료자는 포스코퓨처엠 입사 지원 시 혜택을 부여한다.또 광양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특화된 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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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23 칠포재즈페스티벌 대성황…관객들 스탠딩 '열광'
2023 칠포재즈페스티벌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포항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가 1만여 명의 관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습니다.올해 페스티벌은 이틀 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 분야를 대표하는 각계 최고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흥겨운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페스티벌 첫날에는 SAZA 최우준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남유선 퀼텟과 Tri4th밴드의 재즈 감성이 물들어진 독창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사로 잡았습니다.이후 특별한 음색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공연과 함께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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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3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접수
양양군이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더욱 풍요로워진 남대천 강변을 달리는 ‘2023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의 참가 접수를 받는다.지난해 대성황을 이뤄 10월 22일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주최하고 강원도 육상연맹과 G1방송의 주관으로, 남대천과 낙산해변·동호해변을 두루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추진된다.전국고등학교 10km대회와 중학교 5km 대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대회는 오전 9시에 엘리트부를 시작으로 한 시간 뒤, 10시부터 일반부인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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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 예결위, 추경안 57억 삭감 의결
함양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집행부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대폭 삭감한 수정안을 21일 의결했다.예결위는 이날 진행한 제277회 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이용권 의원이 "각 상임위에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보고한 결과와 같이 총 37건, 57억 2800만 원을 불요불급 등의 사유로 삭감하고자 한다"며 발의한 수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앞서 집행부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216억 원 증가한 6651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해 지난 9월 초 군의회에 제출했다. 삭감 내역 중에는 함양군이 의욕적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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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 추가 지원
대구 달성군이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달성군은 3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올 5월부터 1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지원 자금 소진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례 보증 신청 대상은 사업장 주소를 달성군에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해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업,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기업당 한도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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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영장기각] 최대 위기 넘어 생환…검찰에 일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을 겨냥한 전방위적 수사를 거듭해 온 검찰에 일격을 날렸다. 27일 백현동 개발특혜·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청구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면서다. 앞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으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로 피한 데 이어, 두 번째 구속영장은 법정 대결까지 간 끝에 ‘생환’에 성공했다. 이 대표로서는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에서 잠정적이나마 ‘판정승’을 거뒀다는 점에서 영장 기각의 의미가 작지 않다. 이미 재판에 넘겨진 대장동 의혹 등을 포함한 검찰 수사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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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영장기각] 검찰, 2년간 총력전에도 구속 실패…수사동력 타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이 27일 기각되면서 검찰 수사는 최대 난관에 봉착했다.2년간 ‘표적 수사’라는 반발을 무릅쓰고 이 대표를 향한 전방위적 수사를 벌였음에도 법원의 첫 잠정 판단에서 판정패를 당함에 따라 남은 수사의 동력에도 큰 타격을 입게 됐다.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 “피의자의 인식이나 공모 여부, 관여 정도 등에 관하여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백현동 개발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피의자의 관여가 있었다고 볼 만한 상당한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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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 생명 나눔 헌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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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에 위치한 문현고등학교는 26일 추석 연휴 동안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교직원 및 학생 150여명이 참여해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을 줬다.문현고등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 헌혈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최우용 문현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경험으로 헌혈이라는 생명나눔을 직접 실천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잘 지키고 스스로가 발전하는 인재로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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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발전전략 및 새 병원 계획 수립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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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이 지역 의료계 발전과 새병원 건립을 위한 ‘울산대학교병원 발전전략 및 새 병원 계획 수립’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지난 6월부터 엘리오앤컴퍼니와 함께 컨설팅을 통해 △경쟁병원과의 진료지표 및 재무구조 비교 △진료과별 분석을 통한 의료인프라의 장단점 파악 △환자 유입·유출 분석 △향후 발전을 위한 전략 등을 도출하기 위해 다각적인 분석을 펼쳤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는 물론 시민과 병원을 찾는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병행하여 내외부적 소통으로 객관적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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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마애불 세우기 어려우면 지하통로 방식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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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5㎝의 기적’으로 불리는 넘어진 경주 마애불을 세우기 어렵다면 지하에 통로를 만들어 관람객이 아래에서 쳐다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그는 총무원장 취임 1주년을 이틀 앞두고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불교문화역사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단은 세우는 게 목적”이라면서도 “문화재 위원들이 세우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면 그때 제2안으로 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진우 스님은 마애불을 세울 수 없는 경우와 관련해 파손, 균열에 의한 변형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