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는 ‘2024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서귀포 사회적경제 운영학교’의 교육 과정은 사회적 기업을 위한 마케팅 기초 등 사회적기업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회적경제 운영학교에 참여하면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위한 기초 상담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서귀포 사회젹경제 육성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 달 3일까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의 봄꽃과 함께 문화예술과 마을문화를 결합한 서귀포 노지문화를 대표하는 축제가 열린다.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귤꽃하영이서’는 서귀포시 105개 마을 중 하례리, 신례1리, 토산1리, 위미1리, 보목마을, 서호동마을, 의귀리, 덕수리, 상효2동 등 8개 마을을 선정해 주민 주도의 소규모 축제를 기획하고, 노지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이번 축제의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는 서귀포지역 사회적기업가 발굴·양성을 위한 '2024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귀포시의 ‘사회적기업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예산을 지원 받아 진행된다.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는 소셜미션 수립,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회적기업을 위한 마케팅 기초, 사회적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사회적기업 창업에 꼭 필요한 내용과 전문 강사진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총 15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
제주특별자치도 귀농귀촌연합회 서귀포시협의회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 설립 공약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협의회는 9일 성명을 통해 고 후보의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설립 공약은 ‘입도 이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서귀포시협의회는 “총선에 즈음해 귀농·귀촌 이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2024 봄꽃하영이서 귤꽃향기축제’를 개최한다.이 축제는 서귀포의 봄꽃과 함께 문화예술과 마을문화를 결합한 서귀포 노지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오는 27일 하례리에서 시작해 5월 12일까지 서귀포 마을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귤꽃하영이서’는 105개 마을 중 8개 마을을 선정해 주민 주도의 소규모 축제를 기획하고, 노지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축제 기간 동안 8개 마을에서는 매일 '귤꽃마을산책'이 이뤄진다. 주민들이 공동작업으로 제작한 이정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오일장과 지역 상권 등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고 후보는 이날 오전 서귀포 시민분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에는 서귀포향토오일시장과 서귀포 시가지 상가 등을 찾아다니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오늘의 서귀포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대로라면 서귀포는 재도약의 기회를 놓친 채 생명력을 잃고 말게 될 것”이라
제주 서귀포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22일 오후 6시 47분쯤 서귀포시 동쪽 5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오전 9시29분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내 주택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내부가 불에 그을리고 세탁기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있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 신임 회장으로 송재철 동천가스충전소 회장이 추대됐다.서귀포시상공회는 5일 오후 5시 30분 서귀포 파크선샤인 호텔 연회장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상공회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강상수 도의원,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하여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지덕설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서귀포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서귀포시상공회가 구심점이 되어 서귀포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송재철 신임 회장
고기철 후보는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서귀포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위성곤 후보의 무능력·무의지 때문에 서귀포 시민은 지난 8년을 잃어버렸다”며 “정치 교체를 통해 제2공항을 조속히 착공하고 서귀포 지역경제를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찬조 연설에 나선 강상수 제주도의회 의원도 “고인 물은 반드시 썩기 마련이다. 이제는 고인 물을 비우고 새 물로 채워야 할 때”라며 “고기철이라는 신선하고 유능한 인물로 바꿔 서귀포가 썩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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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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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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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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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명품밴드 ‘블랙홀’ 대구 콘서트 개최
데뷔 35주년을 맞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연말까지 진행되는 2024 시즌 네 번째 콘서트를 4월 27일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구 음악창작소에서 윈스토리 주관으로 개최한다. 블랙홀은 앞서 올해 1월 서울 광화문 팡타개라지, 2월 수원 로데오 아트홀, 3월 홍대 롤링홀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왔다.대구는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블랙홀 팬이 많은 도시다. 블랙홀은 90년대부터 대구의 거의 모든 대학·공연장에서 수많은 콘서트를 열었으며, 단 한 해도 콘서트를 거른 적이 없다. 지금도 대구에서는 젊은 팬과 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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