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어린이 치료 기능을 강화한 200병상 규모의 울산의료원 설립에 다시 나선다. 시민 10만명 서명운동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병행하고 정치권과 공조해 국가정책사업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어린이 치료 특화 울산의료원 설립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김상욱 울산시장과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5개 구·군 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전·현직 정치인, 의료계·학계·시민단체 관계자 등 79명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서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