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린이안전 정책을 범부처 통합으로 추진,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더욱 내실있게 추진키로 했다.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11일 ‘2024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 힘을 모으기로 했다.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수립된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매년 수립하고 있다. 참여부처는 행안부, 교육부, 문체부, 산업부, 복지부, 환경부, 여가부, 국토부, 해수부, 식약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