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지역 기업들이 미래 기술 환경 변황 대응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울산시와 지역 기업들은 7일 시청에서 ‘지역 경제 발전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울산시와 지역 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SK에너지, S-OIL, 삼성SDI, 고려아연, 롯데정밀화학, LS MnM 등이 참여했다. 협약서에 따라 시와 참여 기업은 급변하는 미래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투자 확대 및 행정지원 방안 모색과 인적교류 활성화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