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서울 성수동에서 관광 팝업스토어 ‘억수로 055’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억수로는 ‘굉장히’, ‘대단히’의 경상도 방언이고, 055는 경남의 지역번호다.경남도는 도내 우수 관광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경남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운영될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포함한 도내 관광기업 17개사의 4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팝업스토어 매장은 갈대, 억새, 자갈, 돌 등 자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