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는 지난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예비 및 초기 청년창업팀의 성공적인 사업 안착과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운
흥해서부초는 지난 5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해매듭잔치’를 가졌다. 서부초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1년 동안 교사, 학생 모두 어떻게 성장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이 행사를 매년 열어왔다. 해매듭 잔치는 배움의 결과를 보여주는 행사가 아니라 ‘성장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교육과정 발표회’로, 학생에게는 자신의 성장을 자각하는 시간을, 교사에게는 1년의 교육방향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학부모에게는 아이의 변화와 성장을 접하는 자리다. 올해는 1~4학년은 오전에, 5~6학년은 오후로 나눠 각 교
22시간전
충북 영동군 상촌면 갈마루지역아동센터는 26일 아이들의 한 해 성장을 함께 나누는 연말 발표회를 열고 가족과 지역 주민을 초대해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아이들의 무대 발표와 전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배움과 도전,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이날 발표회에는 먼저 실내악단 공연이 펼쳐졌다. 아이들은 , 등을 연주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음악 실력을 선보였다. 악기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엿볼 수 있었다.이어 갈마루청소년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S컨벤션에서 맞춤형 지원으로 모두의 성장을 이어가는 기초학력 보장을 주제로 2025. 기초학력 포럼을
신용보증기금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본격적인 스케일업 지원에 나선다.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 기업 5곳이 ‘혁신리딩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 성장을 주도할 ‘혁신리딩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혁신리딩기업은 성장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29일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충주시 교육복지 대상 초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총 200만원을 전달했다.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2023년부터 꾸준히 맞춤형 지원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이창진 대외협력처장은 “지역의 교육기관으로서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가 카카오비즈니스 성장스토리 공모전 '2025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는 중소상공인, 스타트업, 대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톡 예약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맵 매장관리 등 카카오의 광고, 커머스, 로컬 플랫폼을 활용해 의미 있는 사업 성장을 일궈낸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고 있다.카카오는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시
윌로그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가의 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윌로그는 독자적인 AIoT 기술로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폭발적인 성장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존의 타코미터나 USB 데이터로거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9일 오전 11시에 예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예천군청, 예천경찰서, 국립경국대학교 사범대학, 예천권병원, 안동의료원 총 6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협약식은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 기관들은 학생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루어질
전번 글 1편과 2편에서 과거 우리 경제가 어떻게 고도성장을 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 설명하였다. 아프리카 가봉보다도 못 살았던 나라가 어떻게 세계 13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는가? 그리고 그런 고속 성장을 가능하게 했던 국내 여섯가지 요인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그리고 그런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했던 외부요인으로서 세계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였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아픈 기억인 우루과이 라운드의 진정한 의미와 왜 그것이 우리 경제를 파국으로 몰아갔는가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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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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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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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배추를 취재하며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는 ‘불안정’이었다. 강원 고랭지 배추밭은 해마다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그 밭을 둘러싼 조건은 더 이상 반복되지 않았다. 장마는 길어졌고 폭염은 앞당겨졌으며, 비는 예측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쏟아졌다. 농민들이 “올해는 또 어떤 날씨가 올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이유는 경험이 쌓여서가 아니라, 경험이 더 이상 통하지 않기 때문이었다.이 같은 변화는 책상 위 자료가 아니라 현장에서 더 분명하게 느껴졌다. 직접 찾은 강원도 안반대기 산간지대의 배추밭은 한눈에도 기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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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이재명 대통령, 이혜훈을 경제정책 실패의 총알받이로 활용할 것"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자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29일 이혜훈 지명자에 대해 "이재명 정부 경제정책 실패에 따른 정치적 총알받이로 활용될 것"이라 말했다김근식 교수는 현재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이 과연 통합과 탕평일까요"라며 "아닐 것이다. 향후 경제정책 실패에 따른 정치적 총알받이로 이혜훈 장관을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즉 이재명 대통령이 통합의 정치를 위해 이 지명자를 발탁한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