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18일 봄바람처럼 따뜻한 마음과 이웃에 대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 15가구에 밑반찬 배달 활동을 전개했다.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봉사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서로의 격려 속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
한전MCS㈜ 제물포지점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재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제물포지점은 지난 2008년부터 16년간 저소득 재가 시각장애인 가정에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예천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과 24일에 관내 저소득 및 위기가구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행복드리미사업’을 펼쳤다.이 사업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4년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행복드리미가 되어 지역의 저소득 및 위..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선양소주 서부지점의 후원으로 단팥빵 300개를 충남서부보훈지청 관내 재가대상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 8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후원받은 단팥빵은 홍성·예산 지역 재가대상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 80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선양소주 서부지점은 지속적으로 충남서부보훈지청 관내 보훈가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서 지청장은 “매년 보훈가족에게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선양소주 서부지점에 감사하다”며 “덕분에 우리지역 재가대상자 및 저소득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3일 봄을 맞이하여 고양 지도농협과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도농협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10kg 240포를 기부했다.고양 지도농협과 한국농업경영인 고양시 지도지구회 회원들의 공동 후원으로 전달된 쌀 240포는 덕양구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2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순복 조합장은 “추운 겨울을 겪은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hy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 본사위원회가 NGO ‘사랑밭’, ‘노랑풍선’과 함께 저소득·결손가정 문화체험 동행에 참여했다. 활동은 hy 임직원 및 지원 대상자 4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4일 서울시 일대에서 진행됐다.이번 동행의 목적은 저소득·결손가정의 문화체험 지원이다. 참가자들은 서울시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관광명소를 둘러본 뒤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동물원과 놀이동산을 관람했다. hy 사내봉사단은 행사진행을 돕고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물품을 지원했다.hy 사내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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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는 지난19일 동삭동 일원에서 개최된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산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색테마정원, 인공폭포, 물놀이터, 반려견 동반쉼터, 과수 체험원, 잔디광장,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이날 착공식은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평택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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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도시 위상에 걸맞는 교육인프라 확보를 위한 외국교육기관 유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학부모단체 등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