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은실교회 봉사자분들의 도움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가구의 이사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찾아가는 저소득 홀몸노인 생신축하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권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생계급여를 받는 홀몸노인 모두에게 건강과일 바구니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오는 6월부터 지역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 중 생계급여를 받는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광명 과일바구니’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사업비 1억 980
울산 동구여성자원봉사회가 18일 동구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홀몸노인 100가구를 위한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서연이화 노사와 북구자원봉사센터는 27일 북구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를 진행했다.
김해시 삼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노인과 함께 가야테마파크 공연을 5월 29일 관람했다. 이날 협의체는 문화체험과 더불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양식인 삼계탕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양산시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홀몸노인·장애인과 함께 문화체험 행복나들이를 창기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외부활동과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활력을 북돋우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25일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남구 홀몸노인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한 ‘온건강 프로젝트’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 소주동 웅상신원아침도시가 10일 저소득층을 위한 물김치 나눔활동을 했다. 웅상신원아침도시 입주민들은 직접 물김치를 담가 매주 화요일 열리는 소주동 착한이웃 나눔냉장고를 통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나눠줬다. /이현희 기자
상주시 은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이날 협의체 위원 13명이 지역 내 홀몸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집 안 곳곳을 깨끗이 청소하고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정리했다.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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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180명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하남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8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와 병·의원 이용 방법, 연장승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의료급여 과·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본인부담금 기준, 연장승인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제도 폐지 등 주요 제도 개편사항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은 신장2동을 시작으로 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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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 위(Wee)센터 실무직원 연합 연수
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3개 기관은 지난 20일 화도진도서관 교육장에서 ‘직원 역량 강화 연합 연수’를 실시했다.위기 학생을 현장에서 돕는 실무자들이 지속적인 정서 노동과 긴장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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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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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점이 많은 ‘재즈와 커피’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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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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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의원, “실행력 없는 추경은 기회 손실…타당성 따져야”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업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과 ‘경기마을 경기진작’ 사업의 편성 시기와 예산 집행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장 의원은 먼저 경제실 소관 ‘기업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 사업에 대해 “8월 시작 예정인 신규 사업을 추경으로 편성한 것이 과연 긴급성과 시급성이라는 추경의 기본 원칙 부합하는지 의문”이라며, “본예산 반영이 어려웠던 사유부터 명확해야 한다”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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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도의원, “3천억 체납액, 시효 소멸 전 징수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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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도의원, '경기도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 조례' 우수조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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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도의원, '경기도 재정건전화 조례' 우수조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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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도의원, 잘못 바로잡되, 장애인 일자리는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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