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지난 5일 연수구 동춘1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사업에 써달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앞서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소외계층 반찬 나눔 사업은 인천기지본부가 주최한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노인과 몸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등 소외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7차례에 걸쳐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앞장서왔고

상주시 외서면의 나누우리회봉사단체는 회원이 직접 조리한 “따뜻한 짜장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작은 이벤트로,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하는 등 지난 2021년부터 매월 짜장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하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꿈드림팩’ 사업에 물품을 지원했다.꿈드림팩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생활필수품, 식품, 문구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여건을 마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으로 시작해서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금년에는 아동 2000여 명에게 총 7회에 걸쳐 꿈드림팩 1만4,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LG생활건강은 올해 꿈드림팩에 피지오겔, 닥터그루트, 세꼼마, 오가니스트 등 주요

청주시 내덕1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지역 소외계층 30세대에 열무김치, 장조림 등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한국타이어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후원금 500만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지역 자원봉사자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한국타이어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세종내과·영상의학과의원으로부터 전달받은 750만 원 상당 영양수액권 30장을 창원이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종내과·영상의학과의원은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에 동참하는 등 매년 소외계층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박신 기자

경남 밀양시 삼문동자원봉사회는 8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삼문동자원봉사회는 매달 15명의 회원이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 4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양산시 북부동 제일도서가 360만 원 상당 학습도서·소설·공책 등을 양산복지재단에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제일도서는 2021년부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해마다 도서 등을 후원하며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지난 22일 몽고식품·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와 함께 진주금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꾸러미' 행사를 했다. 이날 참석자 30여 명은 농촌지역 홀몸 노인과 소외계층 200여 가정에 몽고간장 등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울산여객봉사회가 지난 22일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1000만원은 울산여객봉사회 회원들의 회비와 울산여객노동조합, 울산여객에서 지원한 금액 등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올해 중구지역 소외계층 160여명에게 계절김치를 분기별 3회 제공하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