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다음 달부터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적십자회비와 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개한다. 슬로건은 나눔을 통해 재난 이재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구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7일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하나로 효령면 거매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손사랑회, 그리담, 삼육칼갈이봉사단, 실버아트봉사단, 담쟁이, 대한적십자 효령면봉사회 등의 자원 봉사단체가 참여해 재능 나눔
영천전자고등학교 군 특성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학생들은 함께 나누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남부봉사관에서 진행하는 온기 나눔 제빵 활동에 참여해 제빵 기술을 배웠다.여기에 더해 학생들은
울산시는 30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공업축제 먹거리 쉼터’ 운영에 참여한 민간단체가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에 성금 4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업축제 먹거리 쉼터 운영에 참여한 13개 비영리단체의 전체 매출은 4억8000만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10%인 4800만원을 대한적십자에 성금으로 전달했다. 13개 단체는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국제로타리 3721지구,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 여성자원봉사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 대
여성중앙제주시지회는 10월 29일 혼디 누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마음을 담아 마련,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경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대한적십자 인도주의를 통해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여성중앙제주시지회는 환경정화 캠페인, 노숙인 사회복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는 11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방문 신사옥 이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봉사회제주지구협의회 100만원, 봉사회제주지구협의회 임원 100만원, 양진석 회장이 100만원을 기탁 총 300만원이 마련, 제주도 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성화를 위한 제주적십자 신사옥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이전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양진석 회장은 “소속 봉사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이 펼쳐질 신사옥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예산군 대흥면 적십자봉사회는 24일 손지2리 마을광장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빨래 등 세탁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앞으로 기온이 더 떨어지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필요한 묵은 이불을 사랑의 온기를 담아 세탁과 건조 처리 후 다시 배달까지 해주는 세탁 봉사를 대흥면 적십자봉사회는 대한적십자 충남도지사 세탁 차량을 지원받아 지난 5월에 이어서 실시했으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빨래봉사 서비스를 지속하고
박완수 지사는 1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나눔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연차대회’ 행사에 참석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했다.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945년에 설립되어 현재 323개 봉사회에서 6520여 명의 회원들이 구호활동과 사회봉사, 안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경남지사는 인도주의 정신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연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연차대회에는 박완수 도지사,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최충경 경남도사회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 적십자사
김천시는 지난 1일 김천장애인회관에서 재해구호 실무자 및 민간구호단체 회원 4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대한적십자 소속의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태풍, 산불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민·관이 함께 신속히 상황에 대처하고 효율적으로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국가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재난구호 조직의 역할, 재난 및 위기관리 리더십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 대한 정확한 구호 활동 방법을 익히는 데 초
대한적십자 무궁화적십자봉사회가 1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 빵을 전달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엇이든 물어보험 Q&A] 건보공단 “담배訴, 국민적 관심·지지 필요”
Q:국민건강보험공단이 흡연 폐해의 진실을 알리고자 진행 중인 담배소송의 경과가 궁금합니다.A:공단은 지난 2014년, 담배회사의 흡연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고 흡연관련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내외 3개 담배회사를 대상으로 약 533억 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립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 특강 진행
강원도립대학교는 21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한국해양연수원의 오션폴리텍 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특강에서는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과 교육 목표,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직업적 기회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해양수산 관련 산업 현장의 최신 동향과 직무 역할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었으며,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강원도립대 해양경찰과 2학년 심민섭 학생은 “이번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을 통해 해양수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4 언어문화개선 핫도그 캠페인' 성황리 마쳐
2시간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2024 언어문화개선 핫도그 캠페인'이 학생들의 긍정적인 언어습관 형성에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캠페인은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회복적 학교 만들기와 학교폭력 예방을 목표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바람직한 언어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인사하기, 감사하기, 사과하기, 칭찬하기’라는 4가지 언어습관을 강조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학급이 활동 결과를 인증하면 핫도그와 음료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캠페인 모집 초반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2024년 하반기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
원주시는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오는 26일 ‘2024년 하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30만 원 이상 차량이며, 대상 차량을 적발한 경우 즉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이 1건인 경우에는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으로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정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행정제재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로공사 강원본부,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 제설대책 시행
2시간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를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24년 11월~’25년 1월까지의 예상 강수량에 따르면 영서지역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지만, 영동지역은 12월까지만 평년보다 적고 내년 1월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강원본부는 폭설 대비체계 강화와 도로살얼음 사전대비를 위하여, 최근 3년간 평균 사용량의 1.2배 수준인 제설제 55,000톤, 제설장비 210대 및 인력 350명을 사전에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편의점과 장바구니에서 찾은 인사이트, 내년 전망은?
2시간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푸드위크 D홀에서 ‘2025 식품외식산업 전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혁신의 미래, 상생의 미래, 긍정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이틀간 19개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식문화 변화, 세대 변화, 코로나와 엔데믹 등을 모두 겪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직면한 식품외식업계 주요 이슈의 전망과 실무적 내용을 총망라했다.먼저 글로벌트렌드 조사기업 민텔 코리아의 백종현 지사장은 글로벌 식품 트렌드로 ▲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 ▲ 통념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