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가 7년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에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행복을 나누고 있다.제주특
파주시의회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파주쌀·라면·김 등 식료품으로, 19개 읍·면·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박대성 의장은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늘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회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는 23일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무료세탁 서비스 ‘하이빨래방’을 연계 지원했다.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하이세탁」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이빨래방’ 서비스를 통해 이불을 당일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현치하 아라동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한층 더 쾌적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1일 추석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게 1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후원금은 충북도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각 200만원, 사회종합복지관 1곳에 100만원이 전달됐다.강동호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이 소외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충청에너지서비스는 후원금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연탄, 김장나눔 봉사활동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경동도시가스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취약계층에 5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 특별 선물세트로 마련됐다. 이날 김인석 기획관리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인석 기획관리부문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임직원들이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행복한 빵’ 400여 개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전원배 지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도 “행복한 빵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속초시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백명란 젓갈 678개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협의체 위원인 문은희 신화식품 대표가 기탁한 것으로, 문 위원은 매년 명절마다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명절 인사도 함께 전했다. 주영래 공동위원장은 “작은 관심과 마음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서 나눔 실천연말까지 10억 규모 지원 예정 농협재단이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농협재단은 지난 24일 경주 농협교육원에서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우리 쌀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참석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쌀을 전달했으며, 도는 이를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농협재단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취약계층에 총 1
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부은 22일, 한돈 갈비 세트 70박스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돈협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한 것으로 저소득 계층의 명절 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부는 남원시의 양돈산업 발전과 회원 농가의 공공 이익, 권익 보호, 상생 경영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매년 연말연시나 명절에 관내 취약계층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겠다는 취지 아래 마련되었다.이강영 남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샤인머스캣을 전달했다./KBIOHealt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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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방도 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 개통
경기 화성시가 서해안 대표 관광지인 궁평항과 궁평관광지·백미항을 잇는 지방도301호선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를 개통했다.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신면 궁평관광지 주차장에서 열린 개통식은 정명근 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도로 확포장 공사 추진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개회사 및 축사, 개통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개통된 궁평관광지 연결도로는 매향리~궁평항~전곡항을 연결하는 해안경관도로 중 미개설된 왕복 2차로, 총연장 4.5㎞ 구간으로, 국비 2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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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케(Hättke), 피부과학 기반의 알러지케어 침구 국내 공식 론칭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알러지 케어 침구 브랜드 해트케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특히, 주 핵심 기술인 DermaTexo™은 머리카락 100분의1 이하의 미세한 굵기로 수축 가공한 첨단 기술의 폴리에스터 섬유와 세니타이즈 알러지 케어 원단으로 완성되어 위생적인 수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면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해트케의 다양한 침구류 제품 중, 현재 국내에는 피부를 위한 기술집약으로 개발된 베개솜이 우선 출시된 상태이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침구류 제품을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피부와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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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색연필로 그리는 세상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다. 선선해진 날씨에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 걱정하다가 며칠 전만 해도 더위로 힘들어하던 것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났다.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매일매일 조금씩 색이 변하고 있는 나뭇잎도 이제는 가을임을 알린다. 단풍나무 끝이 꽃처럼 붉은색으로 물들고, 뜨거웠던 여름을 지낸 초록색 나뭇잎은 조금씩 노랗고 붉은색으로 물들어간다.푸른 하늘에 구름도 모두 다른 모양과 색으로 지나간다.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경탄을 금치 못한다. 날이 시원하더니 다시 더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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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안전 위한 종합대책 빈틈 없이 이행해 달라”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은 ▲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이웃사랑 실천 ▲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10월 3~9일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곳과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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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혁신공정사업 7년 성과 공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협회는 30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허와 논문, 매출 등 정량성과 현황과 참여기업 사업화 성공사례, 혁신공정센터 운영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혁신공정사업은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OLED 시장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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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회담 행안부 “주민투표 검토”…논의 재점화전주·완주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절차의 문턱에 섰다.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가 주민투표 검토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면서, 통합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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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아베' 다카이치 총리 예약... 한일관계 험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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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보이스피싱, 건수는 줄었지만 피해액은 급증 추세
최근 5년간 한가위 연휴 보이스피싱 건수는 줄었지만 피해액은 급증하고 있어 실질적인 피해 예방과 신속한 피해 구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4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한가위 연휴 기간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감소 추세이나 피해액은 오히려 급증한 걸로 확인됐다.김현정 의원실이 확보한 '최근 5년간(2020~2024년' 한가위 연휴 기간 중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발생한 피해 건수는 총 1만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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