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주식회사 구미사업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난 17일 후원품을 전했다. 이번 후원품은 구미지역 장애인 취약계층에 전하기 위해 삼성SDI 구미사업장 임직원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십시일반 모아 기부했으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부된 후원품을 장애인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농협이 부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사용할 여성위생용품을 부천시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부천농협과 NH생명보험 경기지역 본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부천농협은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쓰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은 “위기 가정 밖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정옥 부천시 미래세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육성, 조직된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과 ‘김천시 가족센터’가 지난 18일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김천지역 가족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성 김천시가족센터장, 권혁복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가족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과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각 취약계층에 갈비탕과 반찬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흥구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지역 내 한식당 동백숯불갈비와 취약 가구에 매월 갈비탕 10인분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동백숯불갈비는 이번 달부터 향후 2년간 매월 갈비탕 10인분을 동 협의체에 기탁하고, 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 가정에 기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구본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동백숯불
선한푸드앤컬처는 16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동구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 1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청주시 산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22일 지역 취약계층에 이불을 전달했다.
울산 남구 비전교회가 25일 무거동 취약 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70상자를 무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울산 온산농협은 22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온산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S-OIL 대외업무팀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에 농산물꾸러미 100상자를 전달했다.
경주82회가 21일 경주 동천동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취약계층에 사용해 달라며 라면·쌀 등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대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대륜동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생필품 10여 종류를 지원했다.김길명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이웃사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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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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