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13일 국민의힘에 대해 '내란 정당'으로 규정하며 "위헌정당 해산 심판 이전에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심의 혹독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민주당이 제1야당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개헌안을 국민의힘이 반대한 것을 두고 '내란 정당'의 주요 사유로 거론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의 선거인 6.3지방선거를 언급하며 "지금 대한민국은 12.3 비상계엄 내란을 딛고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과거로
6.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이 2주일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상대 진영을 향해 화력을 집중하며 필승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민주당은 경기도 여주시에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며 내란 세력, 윤 어게인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지지층에 호소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이번 지방선거는 뿌리까지 썩은 민주당을 퇴출시키는 선거"라며 정권 심판론을 띄우며 필승을 결의했다.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중앙선대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국세청이 조세심판 대응 과정의 실무 혼선을 줄이고 심판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세심판사무처리규정’ 개정에 나섰다.특히 청구인의 항변서 제출 여부와 관계없이 처분청이 추가답변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비실명 심판결정문 공개를 확대하는 등 과세처분 활용성과 심판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정비를 추진한다.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세심판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27일까지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조세심판 실무집행 과정에서 나타난 절차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실제 심판 수행 과
농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병삼 전 제주시장에게 항소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가운데, 제주 농민단체가 당연한 법의 심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전농 제주도연맹은 28일 성명을 내고 "강병삼 전 제주시장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가 내린 유죄 판결은 ‘경자유전’의 헌법 정신을 바로 세우고 농업의 가치를 세우는 당연한 법의 심판"이라고 밝혔다.전농은 "1심에서의 상식 밖 무죄 판결을 바로잡고, 대한민국 헌법 제121조에 명시된 ‘경자유전’의 원칙이 살아있음을 증명한 판결이었다"며 "또한, 투기 세력에 의해 짓밟혀온 농민들의 자존심
전홍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스타벅스코리아의 마케팅을 두고 다시 한 번 정조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조세심판원은 5월 20일 납세자 권익보호와 조세행정에 대한 국민 신뢰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조세심판원 개혁방안'을 마련·발표했다.조세심판원은 사회 전반의 청렴성과 공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관 스스로 보다 엄정한 기준을 적용하는 선제적 제도개혁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공정한 심판 환경을 조성하고, 심판절차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심판문화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개혁방안은 크게 ▲청렴과 공정 ▲개방적 인사운영 ▲효율과 혁신 ▲투
충남 예산군은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자기 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예산군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생활과 여가, 자격 취득까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파크골프 입문과정 △파크골프 심판 자격과정 △문해교육사 3급 자격과정 등 총 3개 과정이 개설된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진행되며 군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예산군민으로 한정되며, 자격증 발급비 등 일부 비용은 본
지난 울산 원정에서 심판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 당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대신해 경기를 지휘할 정조국 제주SK 수석코치가 17일 "감독님의 퇴장 공백이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 수석코치는 이날 FC안양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를 비롯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정 수석코치는 " 감독님께서 워낙 팀을 잘 만들어놓으셨고, 축구적인 부분도 그렇고, 팀의 문화, 색깔 이런 부분들을 잘 만드셨다"고 강조했다.이어 "기자 분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감독님도 굉장히 부드러우시지 않냐"며 "
21일을 기점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앞으로 선거일인 6월3일까지는 전국 각지의 골목길과 광장이 후보자들의 목소리와 유권자의 눈빛으로 채워질 레이스다. 정당들은 저마다 정권의 안정과 심판 혹은 대안 세력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사활을 건 전면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화려한 로고송과 거리를 메운 유세차의 열기 이면에서 우리는 이 선거의 의미를 엄중히 되짚어보아야 한다. 지방선거는 우리 삶의 터전을 일구는 ‘뿌리 민주주의’의 축제이기 때문이다.이번 6·3 지방선거는 정치권 안팎에서 향후 정국 주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충청권 6·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반헌법·반민주 세력 심판”을 외치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정 대표는 12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당원의 뜻을 받들고 국민 뜻을 받들어 승리해 당원과 국민에게 보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여기 계신 분들께서는 이재명 정부 성공과 시대 정신을 실천하는 대표 선수들”이라며 “후보들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것은 히말라야산맥 같은 민주당에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어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동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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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모두발언만 송출... 대전MBC, TV토론서 국힘 김태흠 모두발언 '통편집' 논란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TV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모두발언이 방송에서 통째로 빠진 채 송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선거 공작"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대전MBC는 "연출자의 실수"라며 공식 사과했다.충남지사 후보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국면에서 사태가 불거진 만큼 정치적 파장도 작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직선거법 제82조가 토론회 방송의 무편집 송출을 명시하고 있는 만큼, 단순 방송 사고냐 선거법 위반이냐를 두고 책임 소재 규명 작업이 본격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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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5개 공공기관 통합채용 28명 모집에 1,091명 원서접수
고양특례시는 산하 5개 공공기관의 직원 통합채용 공고를 지난 4월 30일 실시하고, 이달 20일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8명을 선발하는 공공기관 통합채용에 1,091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평균 38.96 : 1로 최종 집계됐다.기관별 응시자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고양도시관리공사 14명 모집에 564명이 지원해 40.29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고양국제박람회재단 19.8 : 1 ▲고양문화재단 46.43 : 1 ▲고양산업진흥원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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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김태흠 후보 모두발언 통삭제... 선거 개입 논란 확산
지난 21일 밤 대전MBC의 충남도지사 후보자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모두발언을 통째로 삭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날 밤 9시5분부터 방송된 '선택2026 충남도지사 후보자 토론회'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일대일 토론으로 진행됐다. 그런데 대전MBC는 김태흠 후보의 모두발언 1분을 통째로 삭제했다. 박수현-김태흠 두 사람의 일대일 토론인데 김 후보의 모두발언은 모두 빼버리고 박 후보의 발언만 내보낸 것이다.김태흠 후보 쪽은 "선거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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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성곤, 제2공항 입장 또 번복...도민에게 사과해야"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논평을 내고 “위성곤 후보는 제주 제2공항 입장을 2년 만에 또 다시 바꿨다”며 “제2공항 갈등을 심각하게 조장한 데 대해 도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선대위는 “위 후보는 2024년 제22대 총선 출마 당시 ‘제2공항은 필요하고 성산에 만들어져야 한다’며 적극 추진 입장을 밝혔지만, 최근 도지사 선거 과정에서는 주민투표·공론조사를 통한 결정 입장을 내놓았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사실상 기존의 적극 추진 입장을 전면 철회한 것”이라며 “주민투표나 공론조사 결과에 따라 제2공항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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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홍 후보 "조천읍 중산간 생활인프라 강화…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의 김덕홍 후보는 23일 “중산간 지역은 도로와 상·하수도 등 생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중산간 마을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기반시설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으로는 △중산간 비포장 도로 및 농로 포장 확대 △배수시설 정비를 통한 침수 예방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망 확충 △노후 하수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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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중동지역 수출업체 관세환급 지원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4월부터 ‘중동지역 수출기업 대상 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해 대구소재 섬유업체에 미환급금 5천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관내 기업 중 최근 5년간 수출실적은 있으나 환급신청이 없는 중소기업에 대해 경영자금 유동성 지원과 중동상황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중소기업의 경우 제품을 생산해 수출하면 간편하게 환급받을 수 있는 간이정액환급제도가 있음에도 관세환급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이 있어, 세관은 미환급금과 환급절차 등 필요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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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한국폴리텍대학, 인공지능 전환 시대 이끌 청년 인재 키운다
광명시가 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비트교육센터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분야 핵심 실무 인력을 양성하는 'AI/AX 엔지니어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주도하는 '2026년 4차 산업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일환이다.최근 산업계 화두인 챗지피티, 클로드 등 생성형 인공지능과 노코드/로우코드 툴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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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 무산 위기...누구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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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들은 존폐 기로에 놓인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을 놓고 책임 공방론을 벌였다.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는 “기획예산처는 전국 5곳의 해양치유 거점 사업 중 제주만 유일하게 사업 폐지 대상으로 분류했다. 완도와 태안은 이미 운영중이고, 울진과 고성도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데 왜 제주만 차별을 받아야 되느냐”고 물었다.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그런 의견이 나왔는데, 앞으로 기획예산처 예산 심의 과정이 남아있다. 이에 내년도 예산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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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용 후보 “안덕에 새로운 경제 활력 기반 마련” 지지 호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후보이 28일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대응해 안덕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하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관광은 단순 방문보다 체류와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반려동물 동반 관광과 로컬푸드 소비, 지역상권 연계는 안덕 경제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안덕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연결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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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해 첫 일자리창출위원회 개최…"맞춤형 정책으로 경제 살린다"
정읍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다지기 위해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일자리창출위원회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유호연 정읍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다. 현장에는 학계 전문가, 일자리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언론인,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의 현황을 꼼꼼하게 살피고 다가오는 민선 9기 일자리 정책 안건을 두고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일자리창출위원회는 지난해 처음 출범한 이후 총 세 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일자리 정책의 기본 계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