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간전
지난 정권 내내 남편 윤석열 전 대통령보다 더 큰 권력자라는 의미로 정·관가에서 '브이 제로'로 회자된 김건희 여사가 결국 구속 상태로 법정에 서게 됐다.각종 구설에도 남편의 위세에 편승해 사실상 권력의 정점에 서서 수사망을 피해 왔으나, 자신의 이름이 걸린 특별검사팀의 칼날은 피하지 못한 것이다.특검팀이 29일 김 여사를 재판에 넘기면서 적용한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 크게 3가지다.지난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를 오는 29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기로 했다.오정희 특검보는 26일 오후 브리핑에서 “김건희 씨를 8월 29일 구속기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속기소 혐의가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와 동일한지 묻는 질문에는 “검토 중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구속 여부는 심사 당일 늦은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김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이번 구속영장 대상에서 제외됐다.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한 자본시장법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란 혐의로 구속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던 이 전 장관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 전 대통령과 나란히 수감되는 신세가 됐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0시 44분경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핵심 혐의는 내란중요임무종사다.이 전 장관은 내란 특검 수사 이후 첫 번째로 구속된 피의자다. 국무위원 가운데 내란 관련 혐의로 구속된 것도 처음이며, 지난해 12월 김용현 전 국방부 장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오는 29일 구속 기소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김 여사는 지난 12일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바 있다.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김 여사 기소 시점은 29일로 예정돼 있다”며 “기소 전 마지막 조사는 28일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에 대해선 “아직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김 여사의 구속 기한은 31일까지로, 특검은 그 전에 김 여사를 재판에 넘기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17일 열린 제6차 방송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비상계엄, 김건희 여사 특검 수사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토론회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조경태·안철수 의원이 참석했다.◇“특검 찬성 책임져야” vs “범죄 혐의는 털고 가야”이날 토론에서는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탄파’와 ‘반탄파’의 대립 구도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반탄파인 김문수 전 장관과 장동혁 의원은 특검법에 찬성한 조경태·안철수 의원에게 여의도 당사 압수수색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사건기록 회수와 박정훈 대령 표적 수사 의혹의 중심 인물로 지목된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을 사흘 연속 소환했다.김 전 단장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지난 13일 첫 조사에 이어 15일과 16일에도 연이어 소환돼 고강도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날은 네 번째 출석이다. 혐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이다.특검팀은 김 전 단장을 상대로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기록 회수 지시 경위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군검찰 수사 지휘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7일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격 청구했다.지난달 2일 현판식과 함께 수사를 정식 개시한 지 36일 만이자, 김 여사에 대한 첫 소환조사 하루만이다.특검팀은 이날 오후 1시 21분쯤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에 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는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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