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5 송도 굿마켓’에서 ‘읽걷쓰’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중부일보가
2주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주민 숙원사업인 송도 세브란스병원의 개원 시기가 계속 미뤄지자 관할 기관이 지연손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박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송도 세브란스병원은 계약 내용을 지키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지연손해금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송도 세브란스병원의 준공 예정 시기는 당초 2026년 말이었으나 건축비 증가와 의정 갈등 여파 등으로 2028년 말이나 2029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달 기준 송도 세브란스병원의 토목과 지하 골
김만식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송도 경원재바이워커힐에서 열린 ‘2025 인공지능-바이오 송도 컨퍼런스(2025 AI-Bio Conf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조성되는 유승건설의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제자유구역 특별공급 사전 접수를 진행 중이다.이번에 사전접수를 진행하는 특별공급 물량은 총 49가구며,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외국인투자기업 종사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접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소재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시간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매일 10시에서 17시까지 운영된다.이번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의 경제자유구역 특별공급에는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는 게
중부뉴스통신 = 국회 기후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은 10월 28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방문해, IBM이 설치·운영 중인 양자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조현영 의원이 송도국제도시 주민의 인천대교 이용 무료화를 공식 제안했다.조현영 의원은 23일 열린 ‘제
예술과 문화의 도시 인천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술 축제가 열린다. 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천아트쇼 20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송도 경원재바이워커힐에서 열린 ‘2025 인공지능-바이오 송도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AI 기반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혁신’을 주제로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대학,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AI와 바이오 융합이 이끌 미래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AI와 바이오가 만나는 혁신의 무대를 통해 송도를 글로벌 AI-Bio 허브로 육성하겠다”며, “이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일 송도 경원재바이워커힐에서 진행된 인공지능 바이오 컨퍼런스 2025에서 ‘AI 기반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혁신’을 주제로 AI와 바이오 융합이 이끌 미래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국내외 석학, 연구자,
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이달 10일 승기천 일대에서 송도국제도시 학부모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송도 맘벤져스’ 회원들과 함께 ‘그린상륙작전Ⅴ-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승기천 주변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예정된 월세 인상은 증액 아닌 할인종료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K-인문 페스티벌’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
국립경국대학교는 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K-인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인문 관련 교수 및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여한 전문가 세션과 전시, 그리고 체험 콘텐츠들이 풍성하게 준비됐다.세션은 △신아시아 인문 공동체 협력의 미래 △21세기 깊은 마음의 인문학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문학: 소통, 정의, 윤리, 실천의 새로운 지평 △디지털 시대, 관계를 다시 묻다 △글로컬, 지역균형 발전의 내일을 그리다 등 다섯 가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시나위,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창작발표회 개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장르 간 융합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온 앙상블시나위가 새로운 작품 창작에 앞서 3년에 걸친 프로젝트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주자들이 남기고 싶은 기록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적 철학은 어떤 것일까.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문헌 연구가 아니라 연주자들이 직접 악서를 탐독하고 그 안에 담긴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며 지금 시대에 맞는 예술의 가치와 전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조선 성종 때 편찬된 궁중음악 백과사전인 ‘악학궤범’은 악기·의례·법식·가사 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노총 새벽배송 금지 주장, 제주도민 보편적 권익 침해하는 퇴행적 논의"원색적 비난
민주노총이 주장하는 ‘새벽배송 금지’주장은 제주지역 경제의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채 도민의 편익과 생계를 가볍게 취급하는 퇴행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스스로의 논리만 고집하는 이러한 주장은 시대 흐름을 거꾸로 돌리는 무책임한 주장일 뿐이라는 지적이다.제주쿱협동조합, 제주스타기업협회, 제주바이오기업협회, 제주6차산업협회, 제주스타트업협회, 제주화장품기업협회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논의되는 '새벽배송 금지' 주장에 대해 우리 제주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야기에 빠져드니… 클래식이 따라오네, 국립심포니 스토리텔링 음악극 ‘깜박, 달빛 아래 폴짝!’ 선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1월 22일과 29일, 이야기 숲 오케스트라 ‘깜박, 달빛 아래 폴짝!’을 세종 국립어린이박물관과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국립심포니의 관객 개발 프로젝트 ‘클래식 오감회’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다. 커피·와인·디저트·문학 등 생활 속 소재를 클래식과 결합해온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이번에는 동화를 매개로 어린이 관객과 만난다.옛이야기 ‘두부두부영차’와 김병하의 ‘고라니 텃밭’을 바탕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세계를 교훈적으로 다루기보다, 화가의 시선에 담긴 자연의 풍경과 시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동작구 학교폭력예방 심포지엄 및 서남권역 종합지원센터 마음충전소 개최
오는 11월 20일 14시부터 16시까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다이나믹홀에서 청소년과 전문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25 동작구 학교폭력예방 심포지엄’이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동작구청이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사단법인 청소년 길,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서울동작경찰서, 청소년종합지원센터 동작구 실무협의체, 서남권역 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후원한다.‘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한 해 동안 추진된 학교폭력 실태조사 및 효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