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도의원들이 잇따라 서면질문에 나서고 있다.제주도의회는 제420회 임시회 기간중인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도정질문을 진행하고 있다.첫날인 11일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의원을 시작으로 △고태민 의원 △오승식 교육의원 △한동수 의원 △원화자 의원 △현기종 의원 △양영식 의원 7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진행했다.그런데 둘째날인 12일에는 △이남근 의원 △강철남 의원 △임정은 의원 △
충북도의회는 6일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위원장에는 김성대 의원, 부위원장에는 최정훈 의원을 선임했으며 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위원들은 2026년 6월 30일까지 하계대학경기대회가 체계적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위원은 김종필 의원, 박병천 의원, 박용규 의원, 박재주 의원, 안지윤 의원, 안치영 의원(비례
부평구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정한솔 의원 외 3명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정한솔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윤구영 의원, 윤태웅 의원, 손대중 의원 3인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은 부평구에서 시행하는 시책 등이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그 실효성이 현저히
인천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서구청 조직개편에 따라, 자치행정위 소관으로 재배치된 서구문화재단과 이달 14일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구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유은희 의원, 이한종 의원, 김남원 의원, 이영철 의원과 함께 이종원 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인천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서구청 조직개편에 따라, 자치행정위 소관으로 재배치된 서구문화재단과 이달 14일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구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유은희 의원, 이한종 의원, 김남원 의원, 이영철 의원과 함께 이종원 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인천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서구청 조직개편에 따라, 자치행정위 소관으로 재배치된 서구문화재단과 이달 14일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구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유은희 의원, 이한종 의원, 김남원 의원, 이영철 의원과 함께 이종원 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지난 8일 의장실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날 홍보대사로는 이형은 의원과 박민협 의원이 위촉되었으며, 연수구의회는 작년 9월 편용대 의장, 기형서 부의장, 한성민 운영위원장,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 박현주 의원, 최숙경 의원, 윤혜영 의원, 김영임 의원 등 9명이 위촉된 바 있다.이날 위촉 된 의원들은 “장기기증을 통하여 기증받는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동료의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장기기증에 동참할
김해시는 오는 23~24일 김해시장배 태권도한마당대회와 김해시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한다.제25회 김해시장배 태권도 한마당대회는 23~24일 이틀간 문화체육관에서 김해시태권도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겨루기, 품새, 손날 격파, 태권 체조 4종목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또 김해시탁구협회는 같은 기간 김해체육관에서 제60회 김해시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를 주최·주관한다. 개인 단식과 단체전에 8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수경 기자
‘김해가야투어패스’만 있으면 김해 관광지 구석구석을 구경할 수 있다.김해문화재단은 가을을 맞아 도심 속 여행지부터 자연 속 미술관까지, 김해 곳곳 여행지를 찾아 자유롭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김해가야투어패스’를 21일부터 출시·판매한다.‘김해가야투어패스’는 기존 패키지형 여행 상품과는 달리 여행객 스스로 일정을 만들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이다.김해 주요 관광문화시설인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클레이아크 미술관, 김해문화의전당 빙상장 등을 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대구 달성군이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달성군은 3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올 5월부터 1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지원 자금 소진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례 보증 신청 대상은 사업장 주소를 달성군에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해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업,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기업당 한도는 5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5일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CS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GH 산업단지 참여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을 대상으로 하여 품질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업무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열렸다.현장에서는 ▲효율적 의사소통 ▲안전문화 확산 ▲근무여건 개선사항 발굴 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GH는 의견 취합을 통해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김세용 GH 사
1982년 출범해 올해로 42번째 시즌을 보내는 KBO리그에서 통산 1만 번째 세이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25일까지 KBO리그 통산 세이브 숫자는 9996개로 4번만 더 세이브가 나오면 의미 있는 이정표가 세워진다.팀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1374개로 가장 많고, LG 트윈스가 1278개로 2위, 두산 베어스가 1209개로 3위다.삼성은 ‘끝판왕’ 오승환이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한다.삼성 팀 전체 세이브의 30%에 육박하는 394세이브로 뒷문을 지키고 있다. 2006시즌 세운 47세이브는 KBO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으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2위 포항 스틸러스와의 177번째 동해안 더비에 나선다.울산은 오는 30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울산은 이번 시즌 20승 5무 6패로 1위로, 15승 12무 4패로 2위인 포항에 승점 8점 차로 앞서 있다.울산이 승리할 경우 포항과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벌리게 돼 리그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반면 패할 경우 승점 차가 5로 줄어드는 것 뿐만 아니라 시즌 막판까지 알 수 없는 우승 경쟁이 지속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가 28일 시작된다.아시안게임 골프는 28일부터 나흘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골프코스에서 남녀부 경기가 진행된다.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프로 선수들의 출전도 가능해져 우리나라의 경우 남자부에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 김시우가 나오고 여자부에서도 세계 랭킹 2위 인뤄닝도 금메달에 도전한다.한국은 남자부에 임성재, 김시우와 아마추어 조우영, 장유빈이 출전하고 여자부는 여고생 아마추어 선수들인 임지유, 유현조, 김민솔로 대표팀을 꾸렸다. 우리 선수들은 25일 항저우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