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원강수 원주시장과 25일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8개 기업과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8개 기업은 나노인텍, 넥서스파마, ㈜대경에스코, 월드브리지산업, 인바이오, ㈜케이스탑, 필립산업, 한상특수필터이다.원주 이전 4곳케이스탑, 필립산업), 공장 신설 3곳, 창업 1곳(한상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용인시, 평택시, 삼성전자, LH 등 8개 기관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 조성과 상생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속 가능한 지하수 보전 관리를 위해 화성시 등 8개 시군에 ‘지하수 보전관리감시원’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지하수 시설 인허가 및 관리는 시군 담당 업무지만 시설 수 대비 인력 부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경기도는 지하수 보전관리감시원 11명을 화성·남양주·광주·이천·안성·여주·동두천·양평 등 8개 시군에 지원해 지하수 시설 현장 조사와 미등록 지하수 시설 등의 문제를 조기 발견해 조치한다는 계획이다.또 지하수 보전관리감시원 사업과 연계해 방치공 원상복구 사업도 추진한다.방치공은 개
제천시가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에 이어 제천시 8개 읍·면의 이장매뉴얼을 발간했다. 이장매뉴얼은 이장들의 역할과 이장제도 등을 포함해 제천시 8개 읍·면의 현황과 읍·면의 역사, 중장기 사업계획, 문화재 등 읍·면의 특성에 맞게 기획됐으며 2024년 갱신된 지방조례와 읍·면별 회의록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제천 이준희기자...
인천 서구 가방류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8개 동을 태우고 14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7분쯤 서구 석남동 한 가방류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196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6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8시간 39분 만인 이날 0시36분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후 6시간 뒤인 오전 6시35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30대 A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가방류 보관창고와 목재창고 등 건물 8개 동이 불에 탔다. 화재 현장에서
의령군은 군내 교육지원청 등 8개 유관 기관장들이 합동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의령교육지원청, 의령소방서, 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 한국전력공사 의령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의령지사, 의령우체국, NH농협 의령군지부에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금 1470만원을 기부하고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 제도 안내, 홍보 등에 나서기로 했다.오태완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보여준 기관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
지난해 제주지역 고향사랑기부 건수와 모금액이 전국 8개 도 지역 중에서 가장 저조했다. 국토연구원이 지난 15일 발표한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실태와 제도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고향사랑기부는 1만6608건로 8개 도 중에서 가장 적었다.지난해 전국에서 고향사랑기부가 가장 많은 지역은 전남, 경북, 전북 순이었다. 반면 고향사랑기부가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 대전, 인천 등으로, 광역·특별시 지역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한 ‘제63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가 3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 외도1축구장과 사라봉축구장, 애향운동장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남초부 13개 팀, 남초등 저학년부 10개 팀, 여초부 2개 팀, 여중부 1개 팀, 남중부 8개 팀, 고등부 8개 팀 등 총 42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특히, 남초부와 남중부의 경우, 오는 5월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제주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
동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에 금곡동 주공2단지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신보건사례관리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협약식에는 주 담당 기관인 동원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하여 북구청, 북구보건소,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금곡파출소,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금곡2주거행복지원센터,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총 8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식에서는 지역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현황정보와 서비스를 공유하고 금곡동 주공2단지 입주민이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을
서귀포소방서와 서귀포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도민 밀착형 시책 추진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선도하기 위해 연초부터 각 지역에 맞는 자율 특수시책 발굴에 나섰고, 그 결과 총 8개 시책을 발굴했다.8개 특수시책을 보면 대신의용소방대는 시기별 맞춤 캠페인과 희망나눔 이웃사랑 봉사활동, 직할의용소방대는 도심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반 운영 ,천지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돌보미 운영, 중문의용소방대는 안전문화 봉사대 운영, 효돈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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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중 학생들, 군(軍)과 전쟁(戰爭)관련 사적답사(史跡踏査)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아라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제주도내에 산재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국권을 침탈한 시기에 조성한 태평양전쟁 유적지와 6.25전쟁시 국난 극복과정에서 만들어진 군 관련 사적에 대한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 도내 군 및 전쟁관련 사적답사를 실시했다.후세들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고취하는 계기를 갖고자 실시된 이날 군 및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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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포항 추모공원 ‘영일의 뜰’에 대한 심포지엄이 18일 포항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추모공원에 대한 건립 타당성에 대한 발표가 주류였다. 이미 포화상태에다가 시설 노후화가 만연한 포항 우현 및 구룡포 화장장을 대체하기 위한 필수대책이라는 핵심이다. 심포지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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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바람꽃 - 3~4월에 피는, 지름 3~4cm의 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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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이 를 연재합니다. 2분짜리 유투브 동영상과 꽃 해설 텍스트로 야생화를 소개합니다. 정충화 작가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식물해설가로 일해왔으며, 지난 2008년 계간 ‘작가들’에 등단한 시인입니다. 시집 『누군가의 배후』, 『봄 봐라, 봄』, 식물시집 『꽃이 부르는 기억』, 시화집 『환몽』, 산문집 『삶이라는 빙판의 두께』가 있습니다. 정충화 작가는 지난 2011년 5월 ~ 2012년 9월 인천in에 를 사진과 텍스트로 연재한 바 있습니다.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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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승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모친상
▲ 이무자 씨 별세, 이승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모친상 = 17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19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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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깬 거침없는 연주,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
매해 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깨며 강렬하고 도전적인 리사이틀을 선보인 심준호가 꿈빛극장 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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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왕'은 떨고 있었던 걸까. 조폭 출신 사채업자이자, 지난해 청구동새마을금고 불법대출 사건의 주범인 김상욱. 그는 지난해 7월 27일 공범과 이런 통화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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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년을 맞은 작년 5월 10일, 국민의힘 지도부 등과 오찬을 함께했다. 그 자리에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지만,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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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5시 12분께 국립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안동소방서에 따르면,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보인다는 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1시간 12분만에 불을 껐다.이 화재로 16.5㎡ 규모의 공간이 전소되고, 제품보관용 냉장고 4대, 실험장비 3기가 소실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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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공원과 광교신도시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프리미엄 주거복합단지, 선착순 동호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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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TX-A노선 개통으로 일대의 집값 상승률이 치솟고 있어 타 GTX 노선의 개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수원역은 수도권 남부의 교통허브로 GTX-C노선이 착공을 확정하고 신분당선, 인덕원선, 분당선 등 광대역 교통망으로 대기업 수요와 일자리 수요층이 탄탄하다.‘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대로 지하1층~지상29층, 2개동이다. 대지면적 6,658.0000㎡, 연면적 53,385.0956㎡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98㎡로 총 285세대이다.남향위주의 배치와 탁트인 조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