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3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2025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28개 우수협력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 온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매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한화 건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난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 파크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대5로 역전승을 올리고 32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1,2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올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2위 한화 이글스는 주중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3
한화 방산 3사가 6·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1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임직원 130여명과 함께 참배했다고 20일 밝혔다.참배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손 대표는 방명록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한화 관계자는 “한화 방산 3사는 지속적인 호국보훈 캠페인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한화와 농협중앙회가 함께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 임직원 40여명은 경기도 연천군 임진농협 관내 사과농가에서 적과, 과원정비 및 농경지 정리 작업을 진행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 박성준 사원은 "비록 하루 동안 짧은 시간의 도움이었지만 농가에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
한화 건설부문이 3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2025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강화
한화 건설부문이 울산 남구 무거동 1422번지 일원에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울산 지역 첫 ‘포레나’ 브랜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현장에 건설안전보건센터를 구축했다.한화 건설부문은 안전교육, 체험, 통합관제를 한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는 센터를 설치해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철도 유휴부지에 전시·업무·주거·호텔 등이 포함된 약 3조1000억원 규모의 복합단지 조성 사업이다. 센터는 안전교육장, 체험장, 스마트 통합관제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인력이 상시 운영한다.안전교육장에는 태블릿 PC가 설치된 좌석을 통해 공종별 맞춤 교육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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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원더플라스틱, 친환경 확산 업무협약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더플라스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양측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영화제를 중심으로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영화제 기념품 제작 및 판매, 판촉물 지원 협업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영화·전시·체험 프로그램의 홍보 강화 △기타 기관 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및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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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정책, 지역 대학생과 함께 만든다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일 지역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청년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대학 총학생회장단 연합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시와 청년지원센터,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정례적 소통 채널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가 지역 청년 정책 및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연합 활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는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이자 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인 박지홍 회장, 안성근 UNIST 총학생회장, 윤병훈 춘해보건대학교 총학생회장, 허진혁 울산과학대학교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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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총사업비 268억원 투입,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화
7월 1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남영숙 도의원, 안경숙 시의장, 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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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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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역완결 의료체계로 가는 첫걸음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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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길어지는데 비는 안 와…가뭄 장기화 우려 ‘초비상’
기후변화로 폭염과 열대야가 예년보다 길어지고, 강수량마저 줄어들면서 가뭄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가뭄 대비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제주지방기상청과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등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기상청은 회의에서 최근 제주지역 기상가뭄 현황과 평년 대비 강수량 현황, 기상가뭄 발생 빈도와 향후 기상가뭄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시지역은 지난 1일부터 약한 가뭄이 시작된 상태이고, 지역별로 6개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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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지하철 연장·버스 우회로 대응
대전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통통제 대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교통 대책을 확정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교통 전문가와 유관기관, 단체 실무자 등 22명으로 구성된 대전시 축제 교통대책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지난 4월부터 검토해 온 교통 통제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축제 기간 동안 대전시는 관람객 집중이 예상되는 도심 구간에 대해 교통 통제를 시행한다. 통제 구간은 중앙로(대전역~옛 충남도청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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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24 "최대한 관세율 인하 끌어내자"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8일 새벽 날아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협상 서한'에 대통령실도 급박하게 움직이며 사활을 건 '관세 인하' 총력전에 임한 모습이다.간밤에 전해진 서한 발송 소식에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곧바로 관계부처 합동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며 상황 파악에 나서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 이 대통령 앞으로 오는 9일부터 부과할 예정이던 상호관세 25% 적용 시점을 유예해 8월 1일부터 부과하겠다는 서한을 발송했다.서한에서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부과하겠다고 통보한 관세율은 2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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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감염취약시설 현장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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