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묵호파출소는 여름철 극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 내 물놀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난 8월 1일, 망상해변에서 인명구조요원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동해시 망상해변 앞 해상에서 진행됐으며, 동해해경 묵호파출소 인명구조요원 3명의 주관 하에 동해시청 소속 비상구조선 1척, 수상오토바이 2척 및 망상해수욕장 인명구조요원들이 참여해 실전 입수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주요 훈련 내용은 익수사고를 가정해 ▲레스큐 튜브 및 구명부환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익수자 접근·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