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통도사자비원은 지난 20일 청춘푸드트럭봉사단과 함께 찾아가는 푸드트럭 간식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통도사자비원 입소 노인과 지역 노인 등 200여 명에게 옛날핫도그, 타코야끼, 어묵탕 등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
벚꽃과 함께하는 제3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무심동로 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푸드트럭 30대가 참여해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또 벚꽃과 어우러지는 공연과 이벤트, 원도심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이 펼쳐진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이 제한된다. 푸드트럭에서도 다회용기만 사용되고 개인 위생용기를 지참한 자에게는 푸드트럭 메뉴 500원 할인이 적용된다.무심동로 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은 다음달 3일
포항시 북구청은 26일부터 무신고 푸드트럭 불법 영업을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한다. 이번 점검은 반복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 신항만 인근 및 흥해읍 신도시의 민원 실태 파악 및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영업하는 무신고 음식점의 식품 위해..
제주시는 '2025 들불축제'가 개막하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에서 ‘친절 품은 제주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들불축제에 입점한 향토·전문음식점 및 푸드트럭 대표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공정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을 약속했다.참가한 음식점 및 푸드트럭 대표자들은 ‘공정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들불축제 파이팅!’ 구호와 함께 피켓·카드섹션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박주연 제주시 위생관리과장은 “들불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HDC현대산업개발이 서대문 사회복지관에서 먹거리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11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을 위한 푸드트럭 식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DMC가재울아이파크 현장과 개발본부 임직원,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 등이 참여했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달에는 동대문구, 노원구, 중랑구 등 다양한 서울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
제주시는 14일 들불축제가 열리고 있는 새별오름 일대에서 ‘친절 품은 제주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대회에는 들불축제에 입점한 향토·전문음식점 및 푸드트럭 대표자 등 20여 명이 참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공정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행사에 참석한 각 음식점 및 푸드트럭 대표자들은 ‘공정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들불축제 파이팅!’ 구호와 함께 피켓·카드섹션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날 제주시는 위생관리과장 주재하에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위생 수칙 및 응대 요
포항시 북구청은 26일부터 무신고 푸드트럭 불법 영업을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한다.이번 점검은 반복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 신항만 인근 및 흥해읍 신도시의 민원 실태 파악 및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영업하는 무신고 음식점의 식품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위반행위가 적발된 무신고 푸드트럭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형사고발 조치되고 도로나 주차장을 무단 점용하거나 불법 개조해 영업하는 경우 관련 부서에 통보하고 강력히 대응할 전망이다.김응수 북구청장은 “건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하여 위법
중부뉴스통신 = 법제처는 3월 27일,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서비스’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서비스’란 푸드트럭 창업에 필요한
포항시는 지난 11일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복지 현장에 커피 푸드트럭과 함께 찾아가 일선 사회복지사를 격려하는 활동이다. 첫 방문 현장으로 장애인생활시설인 베들레헴공동체와 송라면행정복지센터, 중앙엘림복지재단의 시설들을 방문하고 사회복지사들과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에게 커피와 차 등 음료를 제공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한울에너지팜 야외 무대에서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노래와 댄스 등 매달 다른 주제를 선보인다. 부대 행사로는 푸드트럭,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로컬 푸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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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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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운화리 야산서 화재 발생
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에서 22일 낮 12시 12분께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화재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장안IC 인근 양방향 교통이 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재 현장에는 인력 23명과 소방장비 9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를 추가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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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철우 경북지사 "의성 산불로 주택 29채 소실"
이철우 지사 "의성 산불,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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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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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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