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에 나설 ‘내일 꿈 제작소’가 5년 만에 준공됐다.3일 시에 따르면 덕양구 화정역 인근에 총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내일 꿈 제작소를 지난 2019년 4월 착공해 지난 1일 준공했다.이 건물은 연면적 6854㎡ 규모의 2개 동을 조성, A동은 내일 꿈 제작소, B동은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다 함께 돌봄센터가 들어서며 이르면 7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내일 꿈 제작소는 1층에 업무협력 공간, 책 계단, 영상촬영실, 2층 창업지원 공간, 취·창업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