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FC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며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충북청주FC는 지난 7일 청주 원평중을 찾아 3학년 학생 270명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스쿨어택’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청주FC가 매년 진행하는 지역 밀착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축구단과 지역 청소년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서재원, 여승원, 이지승, 이동원, 임준영, 양영빈 선수가 참여해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OX 퀴즈, 팀 게임,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