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인구가 전국 인구의 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충청권 인구는 574만2000명으로 전국 인구의 11.1%를 차지했다.시도별 인구 비중은 충남, 충북, 대전, 세종순이었다. 권역별 인구 비중은 충남 북부권, 대전, 충북 중부권 순이었다.충청권 인구는 2022년 566만명에서 2052년 551만명으로 2.6%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청년인구는 2022년 148만명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교통안전 수준을 높이고 사고 감소에 기여한 ‘2025년 충청권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를 지정했다.교통안전 우수사업자는 지난 3년간 교통안전도 평가지수, 자치단체 추천을 받아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사항을 평가·지정한다.우수사업자는 충청권 운수회사 중 버스·택시·화물 각 1개사로 ㈜신충효관광, ㈜호서택시, 대한청정환경 등 3개 사다.우수사업자로 지정된 운수회사는 지정기간 동안 교통수단안전점검 면제, 교통안전관리규정 평가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교통안전 우수사업
충남 당진시는 지난 12~14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충청권 우수중소기업&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당진 로컬푸드 제품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충청권 우수 중소기업과 로컬푸드 생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제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중소기업·로컬푸드 홍보관, 지자체 주제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당진시는 △세은바이오 △청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정 4기를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시기였다고 평가하고 올해 가장 큰 성과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민자 적격성 통과를 꼽았다.최 시장은 4일 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시정 4기 주요성과 브리핑에서 “세종시 도심에서 지하철 역할을 하게 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민자 적격성 통과는 시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라고 강조했다.충청권 광역급행철도는 대전·세종·청주를 30분 대로 빠르게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면서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설계된 세종에서
한국철도공사가 대전조차장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운행을 위해 도입된 신규 전동열차의 안전점검을 했다.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은 1단계,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계룡∼신탄진 구간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개통되면 전동열차가 2칸 1대로 운행할 예정이다.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전동열차의 내부와 주행 기능, 전기·신호 시스템 등을 살피고 차량 납품 일정을 잘 관리해 적기에 도입할 것을 당부했다.코레일은 지난 5월부터 신규 전동열차의 출고검사
국내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그간 중앙정부가 맡아 오던 광역 간선급행버스 사무 가운데 일부를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행사한다.지역 교통 정책의 자율·책임성을 강화해 맞춤형 정책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5일 충청권 광역 BRT 실시계획 승인·운송 면허 발급 등 사무 권한을 충청광역연합에 위임하는 고시를 제정했다고 밝혔다.충청광역연합은 충북, 대전, 세종, 충남 등 4개 시도가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 AI가 5억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일 보도했다.이번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는 IDG캐피털이 1억50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알리바바그룹과 텐센트도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문샷 AI 기업 가치는 43억달러로 늘었다.문샷 AI는 오픈AI, 앤트로픽, 구글과 경쟁하며 인간 인지 능력을 뛰어넘는 AI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사인 미니맥스와 Z.ai가 IPO를 추진하는 것과 달리, 문샷 AI는 AI 컴퓨팅 인프라 확장을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불법 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는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징계 심판을 요청했다.민주당은 1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선우 의원에 대한 제명과 김병기 의원이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강 의원은 이미 탈당 의사를 밝혔으나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제명 조치를 의결했다”며 “김 의원의 경우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신속한 징계 심판을 요청하기로
세상에는 논리로 명쾌하게 설명하기 힘든 존재가 참 많다. 첫 인상은 쉽게 다가서기 어렵지만, 막상 곁을 내어주면 누구보다 따뜻한 온기를 품고 있는 사람처럼 말이다.과일의 세계에서 이런 반전 매력의 정점을 꼽으라면 단연 두리안이다. 험상궂은 뾰족 가시 갑옷을 입고 세상을 경계하는 듯하나, 그 속에는 세상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순하고 따스한 진심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지독한 냄새의 시험대를 건너 만나는 부드러운 마법두리안과의 만남은 대개 설렘보다는 당혹감으로 시작된다. 과일 가게 근처만 가도 공기를 장악하는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