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지난 17일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제2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유니에스, ▲샤프도앤코코리아, ▲스마트인포㈜, ▲우지기업㈜ 총 4개 기업이 참여했다.이들 업체는 하역·적재 종사자, 기내식 탑재 및 운전원, 인사 사무원, 카트수거 및 이동배치, 조리사·조리보조원 등의 직종에 대해 채용을 추진했다.특히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108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 중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제2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유니에스, ▲샤프도앤코코리아, ▲스마트인포㈜, ▲우지기업㈜ 총 4개 기업이 참여했다.이들 업체는 하역·적재 종사자, 기내식 탑재 및 운전원, 인사 사무원, 카트수거 및 이동배치, 조리사·조리보조원 등의 직종에 대해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108명이 현장 면접
올해 전국 단위를 대상으로 첫 공채를 진행한 대구도시개발공사가 13명 모집에 1328명이 몰려 100대1이 넘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기록했다.채용 접수 결과 총 1328명이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이는 모집 인원 13명 대비 102.2대1의 경쟁률이다. 이는 작년 지원자 수와 비교해 17.7% 증가한 수치다.특히 대구·경북 이외 지역에서 지원한 인원은 전체의 24.8%인 330명으로 나타나 공사의 인지도 확산과 전국 단위 채용의 효과를 보여줬다.직군별로는 일반행정직에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려 1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iM뱅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차세대 IT 인프라 구축을 선도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iM뱅크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디지털 금융 부문과, ICT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2025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의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채용의 지원서 접수는 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신입행원 공개채용의 경우 지원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직 직무능력에 기반한 블라인드 공정 채용으로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부산경제진흥원은 24일 벡스코에서 ‘2025 관광·마이스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름 관광 성수기를 대비해 관광·마이스 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부산 대표 관광·마이스 관련 기업 13개 사가 참여해 총 137명의 인재 채용 예정이며, 구인·구직자 간 사전 매칭 후 현장 면접 실시로 실질적인 채용 성과가 기대된다.진흥원은 이번 행사의 배경으로 부산 관광·마이스 산업의 팽창과 이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를 꼽았다.최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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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참외, 17년 만에 베트남 수출 본격화
국산 참외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과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참외 수출 검역협상 이후, 지난 3월 첫 수출을 시작한 성주 참외의 수출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로, 올해 베트남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33톤에 이른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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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8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과 600억원 규모의 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직방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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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 ‘북적북적’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이전·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2025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성황을 이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채용 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 지역산하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업준비생 30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사전 행사는 ‘공기업 합격을 높이는 스펙쌓기’라는 주제로 남태석 중부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본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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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가격 인상, 경기도 분쟁조정 상생 해법 도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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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 한솔피엔에스 지분율 84.14%로 확대…지배력 강화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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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KBO리그 첫 500홈런 달성…역사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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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최정이 KBO리그 최초로 통산 500홈런을 기록했다.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NC 선발 라일리 톰슨의 6구째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한 방으로 KBO리그 역대 첫 500홈런의 주인공이 됐다.2005년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정은 전날까지 통산 499홈런을 기록하고 있었다.이날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보태며 마침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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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21대 대선 요구안 제시... “제2공항 백지화·근기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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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가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에게 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요구안을 발표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3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은 불법 계엄 시도에 맞서 시민과 노동자의 힘으로 만든 선거”라며 “진정한 민주주의는 노동자의 일상이 바뀌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요구안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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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28기념중앙공원서 유세 중인 이준석 대선 후보
개혁신당 대선후보 이준석이 13일 오후 대구시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대구지역유세’ 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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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남서쪽 565km 해상서 선박 침수...`8명 전원 무사`
13일 오후 6시 1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약 563km 해상에서 29톤급 근해연승 어선 887어진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시스템상 승선원은 10명으로 등록돼 있었지만, 선주 진술에 따르면 2명은 하선했고 실제 승선 인원은 8명이었다.해당 선원 8명은 모두 중국 해경 함정에 의해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해경은 가용 세력을 총동원해 현장으로 이동했으며, 중국 절강성 해상수색구조조정센터, 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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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00만 시대 열겠다"...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출정식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후보가 본격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구 후보는 지난 12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첫 유세를 시작했다.출정식에서 구 후보는 "부산은 서울에 이어 제2의 도시인 글로벌 해양도시"라며 "젊음과 생동감이 넘쳐나는 부산 인구 500만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자유통일당 배경혁 대선전략기획단장은 "대전환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 한국전쟁 당시의 피란민들은 낙동강을 보호막으로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경제 성장의 뿌리를 내린 상징적인 도시"라고 첫 유세 장소로 부산을 선정한 이유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