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형 건설현장의 화재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건설현장 화재안전조사’를 완료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8일부터 서울시 내 연면적 2,000㎡ 이상 대형 건설현장 총 37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5개 소방서 소속 화재안전조사관 221명이 참여했다.조사에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소방기술자·감리원 등 법정 인력 배치 여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의 감독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그 결과 370곳의 건설현장 중 22곳에서
광명시가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시는 28일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의 주재로 관내 14개 대형건축공사현장의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대책회의는 겨울철 한파·강설·결빙 등 기상 악화로 인한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줄이고, 각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책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건설현장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
중부뉴스통신 = 광명시가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시는 28일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의 주재로 관내
경기 광명시는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광명시는 이날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박승원 시장의 주재로 관내 14개 ...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가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부터 관내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지사장과 공사감독, 현장관리인이 점검에 직접 참여해 근로자 안전과 현장 대비수준을 면밀히 확인했다.이번 점검은 건설현장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할 안전보건조치
건설현장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장비가 인명사고 예방에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올해 도내 건설현장 5곳에 ‘인공지능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 지원한 결과, 인명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안전관리가 취약한 공공·민간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카메라와 센서를 설치해 작업자와 작업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지원 대상은 △국방부 도비탄방지 신축공사 △제주시 와흘 대흘지구 우수저류지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11일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과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관리원 영남지역본부가 올해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지리산 관광 벨트 지역의 건설현장과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이날 두 기관은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어제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과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관리원 영남지역본부가 올해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지리산 관광 벨트 지역의 건설현장과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두 기관은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2023
동절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이 공공기관 발주 건설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최근 공공기관 현장에서 잇따른 중대재해가 발생하며 지역 건설 현장에도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영주지청은 1일부터 5일까지 ‘제3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3일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EO 주관 '노사합동 4·4·2'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겨울철 야외 작업 비중이 높은 건설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근로자의 체온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제주개발공사는 현장 근로자들이 추운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제주개발공사는 한랭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과 작업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현장 내 휴게시설과 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남 집중 공략 조국, 전남 이어 전북 방문해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1시간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전북을 방문해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지겠다"고 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날 전남을 찾은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중기자연맹 창립식 성료…“오해 줄이고 사실 투명하게 전하는 언론 협력 플랫폼 될 것”
“언론의 가치는 국가 간 오해를 줄이고 사실을 투명하게 전하는 데 있다”며 “한중기자연맹은 양국의 건전한 여론 형성과 미래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내가 한국의 속도에 놀란다면, 나는 타이완의 개방적인 문화에 놀란다
2시간전
대만이라는 나라는 놀랍도록 개방적이다. 오랜 독재를 경험한 분단국가이며 섬이라는 지형적인 한계도 있다. 유교 문화권에 속한 나라이기도 하고, 대부분 중국 본토 출신인 대만인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구를 구하라! 생태문명 향해 전진하는 '수무드 함대'의 담대함!
2시간전
조효제는 한국 인권사회학을 대표하는 학자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물고기 떼죽음' 강화도 하천 수질오염 확인…"심각 수준"
60분전
최근 물고기 수백마리가 집단으로 폐사한 인천 강화도 하천의 수질 오염 정도가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27일 인천시 강화군에 따르면 하점면 목숙천 일대 3개 지점에서 수질 성분을 분석한 결과, 2곳에서 총유기탄소가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특히 인근 산업단지와 하천이 이어지는 구간의 TOC가 600㎎/L로 측정돼 매우 나쁨 기준치의 75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천 중간 지점의 다른 1곳은 21㎎/L였다.TOC는 물속에 녹아있거나 부유하는 모든 유기 물질을 탄소량으로 환산한 값으로, 탄소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