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전
담양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화재위험성 저감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공사장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건축공사장의 인화성액체 취급에 따른 화재 발생과 용접·용단 등 작업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아지고 있어 담양군, 민간전문가, 담양소방서 합동으로 전문분야별 안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중점 조사내용으로는 ▲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확인 ▲ 화기·위험물 취급의 적정 관리 여부 ▲
23시간전
공공공사·민간건설공사 CM/주택건설공사 감리 등 3권 패키지정림CM 노하우 결집 건설현장 이끄는 실무지침서 활용 기대 한국CM협회가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와 공동 출간한 ‘CM업무 가이드북’ 책자 무료 배포에 나섰다.CM협회는 최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개최된 제14회 세계CM의 날 행사에 사전등록한 참석자에게 ‘CM업무 가이드북’ 책자 배포에 이어 배포 후 소량 남은 책자를 배포한다는 설명이다.‘CM업무 가이드북’은 CM업무가 기술인 개인의 역량과 경험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
계양소방서는 4월 30일 14시께 관내 작전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예찰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예찰에는 계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민원팀장 등 소방공무원 4명과 공사장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예찰은 현황 청취 및 관계자 면담 후 공사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예찰의 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공사장의 대표자
30일 오후 4시 30분쯤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우회도로 신설공사 고가차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sk에코플렌트가 시공중인 월곶고가교 공사현장에서 교량 상판을 설치중 교량 구조물이 떨어져 발생했고, 이 사고로 차량 화재 총 7명이 다쳤다. 현재 2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시흥=김신섭기자 [email protected]
국토안전관리원은 30일 올해 스마트 안전장비를 지원받을 건설현장 5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목표로 지능형 CCTV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앞서 관리원은 지난 2021년 영남권의 건설 현장 12개소를 시범사업을 시작해 4년째인 2024년에는 누적 지원 현장을 전국 13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새로 지원하기로 확정된 현장을 관리원 지역본부별로 보면 영남이 14개소이며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청렴문화 정착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혼디 청렴·안전 실천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건설현장에서의 폭력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해 더욱더 생산적이고 투명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건설현장 갈취‧폭력 ▲부실시공 및 건설부패를 '건설현장 불법행위'로 지정해 특별단속을 한다.국가수사본부는 이미 한 차례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을 전개, 총 4829명의 불법행위자를 검거하는 등 건설현장에서의 준법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노사 법치를 확립한 바 있다.다만,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26일 충남 홍성군 충남도서관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충청남도청의 건축 업무 담당공무원을 비롯해 시공자, 감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관리원 담당자가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무량판 구조 건축물 사고 사례 등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황인상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충청권의 기관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
건설현장 인적 자원관리 플랫폼 개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기존 사무실 중심 인력관리서 현장 중심 인력관리로 개선 건설현장 인적 자원관리 플랫폼 ‘인사이트’가 6개월간의 고객사 베타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신규 플랜을 출시했다.‘인사이트’는 건설현장, 제조공장, 유틸리티, 석유 및 가스 사업 등 대규모 건설현장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인력 관리 플랫폼이다. 지난 2023년 첫 출시 이후 건설현장 인적 자원 관리 플랫폼 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202
칠곡소방서는 지난 25일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관련해 칠곡 석적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 점검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축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지도 내용은 △작업자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 및 훈련 당부 △화재감시자 배치, 관계자 초기대응체계 구성·운영 및 교육 당부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등이다. 민병관 칠곡소방서장은 “건축공사장의 경우 작은 부주의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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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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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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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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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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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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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 양봉장 조성 참여…법적·제도적 지원책 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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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먹이원인 꿀샘식물의 중요성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부족한 꿀샘식물 확보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산주들이 자발적으로 꿀벌목장을 조성하여 이를 양봉인에게 임대하는 제도 도입과 함께 이를 뒷받침해 줄 법률적, 제도적 지원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러한 주장은 지난 4월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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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복의 인문학이야기] “한시(漢詩)로 읽는 제주 역사”(9-1)-9.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1577)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이를 집대성해 발표한 이후 다시 '현행복의 인문학이야기'를 주제로 새로운 연재를 계속한다. 한시로 읽는 제주 역사는 고려-조선시대 한시 중 그동안 발표되지 않은 제주관련 한시들을 모아 해석한 내용이다. 특히 각주내용을 따로 수록, 한시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한시로 읽는 제주 역사”엮어 옮김 ‧ 마명 현 행 복(玄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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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국회 본회의 ‘이태원특별법’ 처리...‘채상병 특검’은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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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처리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지난 1월 야당이 단독으로 처리했던 이태원특별법의 일부 핵심 쟁점을 수정해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여야가 이태원특별법에는 합의했지만 채 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등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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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이킹, 이더리움 넘어 솔라나에서도 통할까?..."여러 기업들 개발 중"
암호화폐 리스테이킹 열기가 이더리움을 넘어 솔라나로 확산되고 있다. 솔라나 인프라 프로젝트인 지토 외 여러 회사들이 솔라나 생태계 겨냥한 리스테이킹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솔라나를 겨냥한 리스테이킹 프로젝트들은 몇주 이후 등장할 전망이다.지토는 리스테이킹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지토랩스 루카스 브루더 CEO는 "리스테이킹을 둘러싼 많은 과열이 있다. 골드 러시 같다"면서도 "회사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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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매개용 꿀벌 40통 사과농가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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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개화 시기를 맞아 사과 수분 문제는 농가의 일 년 농사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문제로 올바른 수분 활동을 통해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하실 수 있도록 저희 양봉농가가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고 고품질 사과 생산과 인공수정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한국양봉협회 거창군지부가 손을 내밀었다.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