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울진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안전지도·점검에 나섰다.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13일 후포 오션 더 캐슬 건설 현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지난해 4분기 건설 실적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건설기성액은 30조4천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줄어들었다. 선행지표인 건설 수주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실제 공사에 반영되는 시차로 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가 6일 건설 현장 안전관리 및 지도점검 운영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본부는 지역 내 지사가 발주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컨설팅과 점검을 진행하며, 안전관리센터를 중심으로 3대 취약지구 현장을 특별 관리한다. /이원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2025 강원 건설‧건축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 지역 유일한 건설‧건축 종합 전시회인 이번 박람회는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건설업체, 발주기관 등 건설 관련 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자리이다.특히, 올해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52개 업체, 65개 부스가 참가하여 건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또한, 도 및 시군, 유관 기관 발주 공공사업 관계자 초청, 건설 전공 학생들의 참관 기회 확대 등 기존보다 프로그램을
건설 공사 현장에서 ‘비계 설치 부적합’과 ‘안전시설 미흡’이 가장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해 전국 1만 6002곳 건설 현장을 점검해 분석한 결과, 안전 관리 부적정으로 지도·계도를 받은 사례는 총 3만 1896건으로 확인됐다.유형별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2025 강원 건설‧건축박람회’를 개최한다. 강원 지역 유일한 건설‧건축 종합 전시회인 이번 박람회는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건설업체, 발주기관 등 건설 관련 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자리이다.특히, 올해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52개 업체, 65개 부스가 참가하여 건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도 및 시군, 유관 기관 발주 공공사업 관계자 초청, 건설 전공 학생들의 참관 기회 확대 등 기존보다 프로그램을 두 배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20일 건설 현장 소장·안전보건 관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80명이 참석했으며,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최근 사고사례·위험성 평가 방법 등이 다뤄졌다. 이재왕 지사장은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관리책임자들의 적극적 참여
한국도로공사는 민간 건설 분야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교육과정을 2022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2024년까지 1,649명에게 스마트 건설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783명의 교육생을 추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2025년 스마트 건설 교육과정은 수요조사를 반영해 24개로 증설 운영 중이며,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건설 全 교육과정을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경북·대구지역 내 건설 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 △건설사고 예방 가이드와 매뉴얼 공유 △안전교육을 통한 현장 종사자 안전의식 강화 등이다.
두산밥캣이 소형 건설 장비와 지게차용 배터리 팩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핵심 부품 내재화 및 수직계열화를 가속화한다.두산밥캣과 LG에너지솔루션은 '소형 건설 장비 배터리 팩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양 사는 소형 건설 장비용 표준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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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올해 QD-OLED 모니터 판매, 전년 比 50%↑ 목표"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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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장성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배움터 조성
태백 장성여자고등학교는 지난 3월 20일부터, 지역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야간자율학습 이후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 귀가 동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교와 태백시 12개의 자율방범연합대가 2차례의 운영 방안 협의회를 거쳐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주소지를 기반으로 6개 구역으로 나누어, 매일 저녁 자율방범대원들이 학교 주차장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장소까지 귀가 차량을 지원한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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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성묘객 실화가 원인… "당사자가 119 신고"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은 성묘객의 실화로 파악됐다.경북 의성군은 "22일 오전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성묘객 실화에 따른 것"이라며 "실화자는 직접 119에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초속 5.6m의 강한 바람을 타고 의성읍 방향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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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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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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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양면 비닐하우스 화재…30분 만에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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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 5분께 문경시 산양면 추산로 230 소재 비닐하우스 내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30여 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이날 화재는 목격자가 스파크 발생 확인 후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생 당시 비닐하우스 인근에는 사람은 없고 비닐하우스만 타고 있었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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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면 20개 기관·단체, 산불 예방 철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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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공성면은 지난 27일 공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역점 시책 공유를 위한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적으로‘심각’단계가 발령된 산불과 관련해 철저한 예방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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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영덕 산불 피해현장 찾아 “복구에 각고의 노력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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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노란색 민방위복 차림을 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께 영덕군민운동장 소방본부 상황실에 도착해 김광열 영덕군수에게서 이재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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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 희생자 7명 추모…군민애도기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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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난 25일 발생한 산불 희생자 7명을 애도하기 위해 28일부터 5일간 ‘군민애도기간’을 지정하고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25일 오후 6시경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에 군은 전 직원을 동원해 긴급대피를 지원했으나 화마는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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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에 중학교 신설 및 통학버스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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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의회는 최근 영종하늘도시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구의회는 급증하는 인구와 부족한 교육 인프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중학생의 경우 안전 통학 문제와 이에따른 정신적 고통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영종하늘도시에서는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멀리 떨어진 영종중학교와 운서중학교로 장시간 통학하고 있으며, 통학차량 지원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시간대와 차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하교 시간에 차량 지원이 부재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