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AI와 IoT 기술을 다루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퀄컴테크놀로지스는 서울 더 그랜드 롯데 서울에서 '퀄컴 드래곤윙 IoT 데이'를 열고 산업 자동화와 로보틱스, 에이전틱 AI 관련 기술 및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열린 '퀄컴 IoT 파트너 & 테크 데이'를 확대 개편한 자리로,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 자동화, 로보틱스, 스마트홈, 에이
해양수산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울산·부산·경남 해역에 해양 IoT 무선통신 시범망을 공동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바다에서는 육지와 달리 전파가 멀리 닿지 않고, 통신 요금이 높아 정보통신 기술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수부와 ETRI는 오는 2030년까지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항로표지 기반 해양 IoT 무선통신 체계 기술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해양 IoT는 사람·선박·해양 시설물 등에 저렴한 소형 단말기를 부착해 위치정보 및 센서 정보를 전송하는 해양 특화형 무선통신 기술이다. 이를
승강기 고장 발생 시 관리주체·유지관리업체에 실시간 전송도서지역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 전국으로 확대 추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14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국민체육문화센터 승강기에 ‘IoT 원격 고장감지장치’를 시범 설치, 도서지역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도서지역에서 승강기 고장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단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유지관리업체가 함께 추진했다.‘IoT 원격 고장감지장치’는 승강기에서 고장이 발생하면 관련 정보를 관리주체와 유지관리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원청이 선제 도입한 ‘IoT 기반 체육관 무인개방 시스템’이 도 교육청이 추진하는 ‘벽 깨기 교육정책 기본계획’에 공식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그동안 일선 학교는 휴일 관리 인력 부재와 교직원의 업무 가중, 보안 우려 등으로 체육관 개방에 난색을 표해왔다.
구례군은 지난 10일 구례군보건의료원 다목적실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170명 중 2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무인정보단말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디지털 생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디지털배움터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단순이론을 넘어 어르신들이 음식점, 카페, 병원, 공공기관 등 일상생활에서
연천군보건의료원은 9월 1일부터 ‘2027년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대상자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문인력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측정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개인별 건강 목표 설정과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다.연천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은 사전 접수자의 건강
영상 보안 솔루션 기업 인콘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58억7504만원 규모의 IoT 기반 탑승교 시설관리 고도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계약상대방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주요사업은 인천국제공항의 건설 및 관리·운영 등이며, 최근 매출액은 3조671억원으로 명시됐다. 계약금액은 인콘의 최근 매출액 508억원 대비 11.56% 수준이다.계약기간은 2026년 9월 3일부터 2027년 12월 3일까지다. 계약금·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공사 진척에 따른 수금 방식으로 지급된다. 판매·공급
SK쉴더스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는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스토어’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 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솔루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ADT캡스는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CCTV ▲IoT 매장관리 솔루션 ▲키오스크 ▲QR오더 ▲클린케어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ADT캡스 AI CCTV는 매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IoT 매장관리 솔루션은 매장 내 주요 기기를 통합 관리하고 에너지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반지하 주택이 밀집한 골목길에 IoT 레이더 방식의 침수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구는 올 초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저지대 반지하 주택 밀집지역 6곳을 선정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중 8월까지 시범운영을 마쳤다.시스템 구축에 앞서 저지대 반지하 밀집도, 과거 침수이력, 설치 여건 등을 현장 조사해 골목별 침수 위험요인과 주변 여건을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우수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2026 IPARK 기술제안 공모전의 우수기술을 선정하고 4일 포니정 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Construction, Reimagined를 주제로 신기술·신공법을 비롯해 AI, 빅데이터, IT 플랫폼, 드론, IoT, 센서, BIM 등 스마트 건설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14건의 기술 제안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최종 PT 심사를 거쳐 대상 1개 기업,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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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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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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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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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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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뉴욕 코리아타운 방문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1일 오후 코리아타운을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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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발견 65% 늘었다…그럼 그전 숫자는 무엇이었나
경찰청은 실종수사 개선대책을 시행한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실종자 발견 건수가 1만2793건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시행 직전 3주인 8월 3일부터 23일까지의 7768건과 비교하면 64.7% 늘었다. 신고 접수 뒤 3시간 이내에 발견한 비율도 66.1%에서 72.0%로 올랐다.대책의 골자는 종결 문턱을 높인 것이다. 실종사건을 닫으려면 형사과장의 승인을 받도록 시스템을 고쳤고, 전날 접수된 실종사건 전건을 경찰서장이 주관하는 일일회의에서 점검하도록 했다. 야간과 휴일에는 수사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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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돈 싸게 땡겨 가맹점주에게 18% '피눈물 고리 장사'한 명륜당에 148억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 장사를 일삼은 명륜진사갈비 운영사 명륜당에 14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공정위는 명륜당의 검찰 고발도 결정했다. 28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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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자살예방 간담회...구민 생명 지키기 총력
서울 도봉구는 지난 9월 21일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국가 자살예방정책에 발맞춰 자살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양 기관은 국가 자살예방정책의 주요 내용과 도봉구의 자살예방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체계 강화와 조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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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산재·자동차보험은 치료기간 중 15회였다…관리급여는 같은 숫자를 1년에 묶었다
도수치료 관리급여의 연 15회는 처음 등장한 숫자가 아니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도수치료 의료기술재평가 총괄보고서가 정리한 기존 보험 기준을 보면, 산업재해보상보험과 자동차보험은 이미 도수치료를 15회로 제한하고 있었다. 다만 그 기준은 치료기간 중 15회였다. 관리급여는 같은 15회를 치료기간이 아닌 1년 단위로 묶었다.총괄보고서 표 1.8에 따르면 2022년 12월 개정돼 2023년 1월 시행된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은 도수치료를 주 3회 이내로 산정하되 치료기간 중 15회 이내만 산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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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가 심리상담 인력 1만368명 중 정신건강전문요원은 788명…7.6% 실적으로 법을 고친다
보건복지부가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의 공통업무로 넣으려는 근거로 이들이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에서 일해왔다는 점을 들고 있다. 그런데 이 사업에 등록된 상담 인력 가운데 전문요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에도 못 미친다.복지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에 등록된 상담사는 중복 자격을 포함해 1만368명이다. 이 가운데 국가자격인 청소년상담사가 3233명으로 31.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민간자격인 상담심리사가 2613명으로 25.2%, 전문상담사가 2224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