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소재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은 16일 미덕학원 앞 주요 교차로에서 충주경찰서와 함께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는 오는 6월 열리는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 동안 충주에 머물며 축제를 체험하고 홍보할 특별 체류 프로그램 ‘다이브 오소 충주’ 참가자를 9일부터 모집한다.‘오소 충주’는 ‘Only Stay Our 충주’의 약자로, 참가자는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받아 충주에 체류하며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본 뒤 자신의 SNS에 홍보하는 방식으로 매월 진행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그중 ‘다이브 오소 충주’는 오는 6월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운영하는 특별
충북 충주 서로돕기시민협회는 지난 10일 지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회원들은 대상자의 주택을 사전에 방문해 보수할 곳을 확인한 후 주택 내부 방안의 단열재 설치와 처마 및 빗물받이 보수를 진행하며 집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 송원의료재단은 지난 14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유지와 질병예방으로 자원봉사 가치를 높이고 기관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상호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 남한강식자재마트는 16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충주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후 사랑나누기통장을 제시하면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마트는 협약과 함께 36개 밑반찬봉사단에 1080만원 상당의 마트상품권을 전달해 반찬봉사활동 시 재료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노후한 충북 충주 제1일반산업단지와 충남 아산부곡 국가산업단지가 친환경 미래산업 집적지로 탈바꿈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충주 제1산단, 아산부곡산단,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산단 등 3개 산단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현재 전국적으로 1331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고, 12만8000여개 기업이 237만개의 일자리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그러나 산업단지 조성이 시작된
김만식 기자 = 지난 27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대신해 이동옥 행정부지사가 충주 연등축제와 제천 봉축법회에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을 함께 축
충북 충주 주덕신협는 16일 조합원 중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는 ‘한장, 애 담다’ 행사를 진행했다.행사에는 120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함박웃음 가득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받았다.또한, 신협 직원들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5월8일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함께 각 조합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에서 열리고 있는 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참가 선수단에 부실한 도시락이 제공돼 논란이다.충주시장애인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충주 호암체육관에서는 개막된 충북장애인도민 체육대회에는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1400여명이 참가했다.문제는 행사 중 일부 선수단에 지급된 1인당 1만2000원 상당의 도시락의 음식 수준이 부실했다는 점이다.충주 소재 A 업체가 납품한 이 도시락은 가격대와 달리 제공된 반찬이 풋고추와 김치, 깻잎절임 등으로 부실하게 구성돼 선수 및 관계자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김만식 기자 = 충주시는 7일 오전 9시, 충주 시민의 숲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화 채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체전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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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체제’ 돌입
강진군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 마련하고 사전 대비와 대응 태세 구축에 돌입했다.이에 강진군은 지난 2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강진군 지역자율방재단, 8539부대 2대대, 강진경찰서, 강진교육지원청, 강진소방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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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폰, 5월 보안 패치…오디오·블루투스 문제 해결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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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가격 인상, 경기도 분쟁조정 상생 해법 도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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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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