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와 학술연구를 협약했다고 22일 밝혔다.중원대 드론봇 군사학과 박상혁 교수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에서 박성면 회장과 MOU를 체결했다.두 기관은 앞으로 △재난·융복합 분야 학술회의 개최 △양 기관 연구프로젝트 공동 기획 △연구논문과 학술 보고서 발간 등에 협력한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충북테크노파크는 19일 중원대학교 박물관 회의실에서 ‘2025년 괴산 연고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충북테크노파크 제공
충북 괴산 동인초등학교는 2일 교장실에서 괴산새마을금고와 금융경제교육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은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금융소양 함양을 목적으로 했다.괴산새마을금고는 6학년생을 대상으로 △신용의 개념 △부채와 신용의 관계 △신용 관리의 필요성과 방법 등을 주제로 특강했다.괴산새마을금고는 이날 동인초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조성한 공공스포츠 복합시설 ‘괴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장애인과 비장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는 20일 오후 7시, 괴산 꿀벌랜드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감‧동행 연주회를 개최했다.공연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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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불정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불정면사무소에 감자 26상자를 기탁했다.불정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괴산군새마을회가 재배한 것을 구매했다.불정면은 기부 감자들을 경로당에 전달하기로 했다.불정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해마다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괴산 목도시장 다시 찾은 제비 가족들 ‘훈훈한 풍경’ 청정 자연의 상징으로 불리는 제비 가족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충북 괴산군
충북 괴산군 감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독거노인 20여명에게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혼자 생활하는 노인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끼니 해결을 돕고자 올해 기획한 신규 복지 사업이다.식품꾸러미는 별도 조리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실온 보관식으로 구성됐다. 국 6개와 친환경 밥 6개 등 기본적인 식사 구성이 가능하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군은 18일 소수면 수리에서 소수가장행복센터를 준공했다.주민들의 문화·여가 수요를 충족할 커뮤니티 공유실, 소수 사랑방과 사무실, 공영주차장 16면, 어린이 창의놀이터, 파크골프연습장이 조성됐다.이 센터는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 조성사업으로 40억원을 들여 추진됐다.군 관계자는 “소수가장행복센터는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 참여 확대와 각종 동아리, 프로그램 장소 제공으로 활기찬 공동체 형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 느티울합창단 19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연주회는 성악앙상블 Primo 대표 정구열씨가 지휘를, 이문희 괴산예총 지회장이 피아노 반주를 맡아 단원 30여명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막걸리 송’,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무대에 울려 퍼졌다.특별공연으로는 색소폰 연주자 안태건씨가 ‘Over the Rainbow’와 ‘평행선’을 연주했고 성악앙상블 Primo가 ‘향수’와 ‘경복궁 타령’을 열창했다.1990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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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건설노동자 고용안정 대책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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