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소방관들이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구조분야 1위, 소방드론 3위를 차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대회에서 충북도내 12개 소방서가 참가해 화재진압 전술·드론수색 전술%구조전술·구급술기·화재조사 등 의 경연을 펼쳤다.이 대회에서 최강 소방 분야에 김동주 소방사가 1위를 차지했고, 구조전술 분야에서 추정오 소방위, 박범종 소방장, 김태용 소방교, 박준규, 조만호 소방사가 3위를 기록했다./괴산 심영선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관내 교육공무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막이옛길, 소금랜드 등 괴산 일원에서‘2024년 문경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체험연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자기 계발의 기회 제공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장아찌 만들기, 소금랜드 체험 등 실질적인 연수로 창의적인 발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트리하우스 수목원 방문, 산막이옛길 탐방 등을 통해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구성원 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량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경옥
산림청은 충북 괴산 조령산자연휴양림에서 트리하우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트리하우스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내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숲경영체험림 등에 포함된 시설로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 내 체험 시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숙박시설 종류에 트리하우스를 처음으로 도입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트리하우스협회, 트리하우스 운영자,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들이 모여 트리하우스의 시공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트리하우스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제도 마련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는 8년만에 재격돌한 민주당 이재한 후보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선거구가 4개 지자체를 아우르다 보니 공약도 철도 유치에서 목욕탕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실현성이 희박한 공약이 많아 포장만 요란한 종합선물세트를 연상시킨다. 이마저도 상호 고발과 비방이 난무하는 혼탁한 분위기에 묻혀버리는 모양새다.이 후보는 `1-3-5 프로젝트'를 대표공약으로 앞세우고 있다. 동남4군에 국가산업단지를 포함 총 100만평 규모 산단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300개를 유치해 일자리 5000개를
안산시 상록구 사동 체육회가 최근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 트레킹을 통해 '사동민과 함께하는 건강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행사는 사동 체육회와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회 등 사동 단체와 주민 약 4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산막이옛길의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봄날의 정취를 즐기고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한동흔 사동 체육회장은 "사동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체육회가 더욱더 앞장서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했으며, 유성연 사동 통장
괴산군이 29일 사리면 농가에서 올해 대풍년을 기원하는 친환경 벼 첫 모내기를 했다.이날 모내기는 사리면 중흥리 이관식씨 논에서 송인헌 군수와 쌀전업농 괴산군 연합회 회원 등이 참가해 대풍을 기원하며 초조생종인 `빠르미' 품종을 심었다.이 농가는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며 오는 9월경 수확할 계획이다.군은 이와 연계해 다음달부터 6월 초까지 관내 2000여 ㏊의 논에서 모내기를 진행한다.군은 또 벼 재배 농가에 유기농자재, 고품질쌀 생력재배, 맞춤형 비료 등 51억원을 지원하고`자연특별시 괴산'의
학생자치회에서 충북학생수련원의 리더십캠프에 참가하였다. 임원들이 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자치회 운영에 관한 활동 및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자치회가 하여야 할 일 등을 자유스럽게 토의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학교를 떠나서 괴산 쌍곡 휴양소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다소 학교와 다소 환경적인 차이가 있었다. 학생들은 학교를 떠나는 것에 일단 즐거움이 가득하다. 웃는 얼굴이 마치 새로운 세상에 온 것 같다.안전교육하고 학생들의 자치영역을 존중하고 확대하여 주었다. 각가지 활동에 마치 해보았던 학생들과
tags :#깁슨
“전 위원들의 슬기와 지혜를 함께 모아 괴산, 증평군 교육을 더욱 폭넓게 발전시켜 나가는 역할을 하겠습니다.”괴산증평군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박용철 협의회장이 24일 선출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양 군에 소재한 유치원과 초·중·고의 학습 열기를 더높여 주는 분위기를 조성 하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22일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양 군 학교 운영위원들의 재신임을 받은 박 협의회장은“임기동안 위원들의 뜻을 받들면서 양 지역 학교가 우수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특히 “양 군 학교운영위원
선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남4군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지금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는 선거운동을 하며 4선 국회의원이 돼 더 큰 동남4군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보은군에는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과 보은역 철도 건설을, 옥천군에는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착공과 군북역 신설, 옥천역 주변 40만㎡ 역세권 개발을 약속했습니다.영동군에는 대전-옥천 광역철도의 영동 연장과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신설을, 괴산군에는 K-김치 선도지역 지정 및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18시간전
한식 목수로 문화재수리 기능자이며 도편수인 신효선 대목장이 목조 건축물을 건축하고 보수하면서 쌓은 30년의 지식과 경험을 책으로 출간했다.괴산군 감물면에 거주하는 신 대목장은 최근 `목업'을 출간하고 목조 건축물을 우수성을 기록했다.그는 목수 일을 3대째 가업으로 잇는 집안에서 성장하며 1997년 11월부터 목업에 발을 들였다.신 대목장은 지금까지 제천 청풍 한벽루, 논산 노강서원 강당 등 보물급 목조 건물 14채를 해체 수리한 이력도 있다.그가 출간한 `목업'은 지난 30년간 문화재 수리 현장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HNIX, 3D 콘텐츠 원스톱 저작 솔루션 ‘모델릭’ 출시
토털 IT 서비스 기업 HNIX는 3차원 모델링 및 공간 제작 기능을 제공하는 3D 콘텐츠 원스톱 저작 솔루션 ‘모델릭 v1.0’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모델릭은 3D 모델을 만드는 ‘모델릭 3D’와 3D 공간을 설계하는 ‘모델릭 스페이스’의 두 가지 주요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모델릭은 오브젝트 제작과 공간 제작을 자유롭게 오가며 3D 콘텐츠 창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바타 기반 공간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만든 3D 콘텐츠가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쓰일지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모델릭은 ‘쉬운 조작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구, ‘어촌 활력’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첫 삽
인천 중구 용유도 덕교항의 현대화를 꾀해 지역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첫 삽을 떴다. 인천시 중구는 2일 오전 10시 덕교동 마시안 어촌체험마을에서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덕교항 개발에 나섰다.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덕교·을왕·남북·마시안 어촌계원·마을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은 어촌·어항의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늘봄지원실장 '임기제 연구사' 배치 .. 교사 83% 반대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하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에 교사 83%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조가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전국 초등학교 교사 17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늘봄지원실장 임기제 연구사 배치에 대해 응답교사의 83.2%가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고 2일 밝혔다.설문에 응답한 교사들은 반대 이유로 “교사 업무가 아니라고 하면서 교사를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배치하는 것은 이후 갈등을 유발할 것”, “교사 업무로 되돌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정의 달 5월, 어린이 안전사고 가장 많았다..
최근 3년 간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108,759건으로 가정의 달 5월에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소방청이 분석한 ‘최근 3년간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자료에 따르면 3년간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10만8,759건으로, 해마다 연평균 36,25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월별 발생건수는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장 많은 11,297건이 발생했고, 6월과 7월, 10월이 뒤를 이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기흥호수 유입되는 완기천 수질 개선 나서
용인특례시가 기흥호수로 유입되는 신갈천 지류 중 하나인 완기천 수질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완기천은 신갈JC 인근인 기흥구 신갈동 535-4 일대에서 시작해 신갈천으로 유입되는 2.8㎞ 소하천으로, 중류의 주거밀집지역과 하류의 상가밀집지역 등에서 유입된 생활 오수 등으로 악취와 녹조까지 발생하는 등 기흥호수 수질 안정을 위해 수질개선 사업이 시급했다.이에 시는 지난해 8월 환경부의 ‘2023년 오염하천 유역진단’ 공모에 응모해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억2000만 원을 투입, 수질개선을 위해 필요한 ‘오염하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