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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보건소 제16회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영천시보건소 직원들은 영천장날인 지난 22일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공설시장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직원들은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암 예방 10대 수칙 △암 발생 및 사망 원인 △검진 비용 무료 대상자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문 배부를 통해 암 예방 인식 개선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최근 현대인들이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대장암 조기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보건소, 보건지소,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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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벚꽃 계절, 색다른 명소 찾고 있다면 여기 어때요
다시, 벚꽃 시절이 왔습니다. 올해 경남 벚꽃은 다음 주 중반에서 주말까지가 절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진해군항제 이야기로 시작해 도내 벚꽃 명소들을 쭉 한 번 모아봤습니다. 벚꽃이 풍성하게 피는 곳들 중심인데요. 어쩌면 벚나무 수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함안 말이산고분군 중간 딱 한 그루 있는 벚나무가 주는 느낌 역시 아주 강렬하거든요. 그러니 이번 기사를 참고삼아 각자 벚꽃 명소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진해 벚꽃 이야기 = 25일 오랜만에 진해 군항제가 시작됩니다. 여좌천이니 경화역 같은 곳 굳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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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데뷔 앞둔 클린스만號 ‘완전체’로 본격 담금질
비로소 완전체가 된 1기 클린스만호가 첫 전술 훈련을 하며 본격적인 출항 준비에 들어갔다.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감독과 새롭게 출발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22일 오전 파주 NFC에서 소집 이후 사흘째 훈련을 이어갔다.클린스만 감독은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로 한국 대표팀 사령탑 데뷔 무대를 가진다.파주NFC에는 클린스만 감독의 첫 부름을 받은 25명이 모두 모였다.전날 오전에 김민재가 입국하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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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 등 주요국 대상 온・오프라인 홍보 나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에 대비하고 새봄맞이 아세안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주요국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3이르밝혔다.제주의 봄과 문화를 소개하는 ‘Next Stop, Jeju’ 영상을 싱가포르 창이공항 내 22개소에 상영해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를 진행한다.제주도 동남아관광홍보사무소는 3월 한 달 동안 현지 유명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트래블로카와 공동으로 ‘제주에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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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더마켓"관련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
목요일인 3월 23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CJ더마켓'관련 문제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매월 20일 CJ베스트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더마켓 프레시 베스타가 열려요더마켓 첫구매 고객의 경우 OO%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데요, 빈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 정답은 '45'다.다음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는 오후 2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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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총동문회모교에 발전기금 출연
경상국립대학교 총동문회가 27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출연했다. 정택수 총동문회장은 "건학 113주년을 기념하여 지역민과 상생 협력하려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총동문회도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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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매너리즘'과 군의회
한동안 의령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군의회 패딩 점퍼 배포 사건이 경찰 수사에 들어가면서 겉으론 잠잠해진 모양새다. 지난달에는 경찰이 해당 의원 사무실과 의회사무과 등 3곳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경찰이 관련자 소환조사와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증거 확보에 나선 만큼 조만간 수사 결과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수사 결과와 별개로 당시 해당 의원이 문제가 확산하자 낸 해명자료를 보면 군민을 대표하는 의회 의원으로서 그 자질을 의심하기에 충분했다. 해당 의원은 "의회 의원들과 축산사료업체 대표가 간담회 자리를 가졌고,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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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노조 '새로고침'에 부쳐
참 희한한 일입니다. '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라더니 최근 청년 노동자들이 결성한 MZ노조 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지난달 21일 닻을 올리자마자 특히 정치권 쪽이 한눈에 반하기라도 한 듯 날래 '윙크'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장에 '당·정·대'가 깜짝 부산 떨기에 돌입. 국민의힘의 '청년 당정대'가 24일 광화문역 인근 호프집에서 MZ노조 연합체 '새로고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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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부울경본부 절주·금연 서포터스 발대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절주·금연 서포터스' 발대식을 지난 27일 진행했다. 올해 서포터스에는 경부울지역 대학생 80명이 참여해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홍보와 건강보험 서비스 안내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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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자를 끝내며
뉴스비평 기사·영상 콘텐츠인 뉴비자를 18개월 동안 매주 제작했다.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는 서울 한 언론사에서 일하던 친구에게 하소연을 들었던 때이다.친구는 '뉴비자에서 매주 지적하는 보도 관행이 바뀌어야 한다고 공감하지만, 내가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 가까운 친구에게 한탄 섞인 말을 들으니 정말 미안했다. 주로 서울 쪽 대형 언론사 보도를 때렸기에 늘 상대가 안 보이는 싸움이라고 여겼는데 상대가 절친한 친구였다니. 친구가 답답해하는 이유는 기자로서 저널리즘을 추구해야 함이 마땅하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조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