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청는 10월 25일부터 12월까지 초·중등 학교를 대상으로 학급단위 학교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존중의 약속 만들기'를 진행한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존중의 약속 만들기' 서클〉 교안으로 진행하며, 욕설·비속어, 섹·패드립, 디지털 경계
제주신화월드는 오는 10 월 30일 오후 7시 JSW 씨네라운지에서 민병훈 감독 다큐멘터리 영화 ‘약속’을 수요시네마 프로그램으로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영화 '약속'은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의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돼 호평을 받은 바 있고 그해 11월 개봉했다. 영화 ‘약속’은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작품으로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민시우 군은 민병훈 감독의 아들이다. 영화 속 제주의 자연은 주인공 민시우 군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의 실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청년관광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올해 중점 추진 중인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실천 아이디어를 1분 이내 숏츠로 보여주는 ‘제주랑 약속캠’과 제주 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제주랑 약속행’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한다.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은 제주 관광의 이미지 개선을 통한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코자 지난 6월 서울에서 론칭됐다.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를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제주도내 8개 관광 관련 기관.단체는 2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빛나는 JEJU 소상공인!! 삼다·삼무 캠페인'을 진행했다.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깨끗하고 친절한 제주관광 실현을 다짐하는 '제주와의 약속' 실천 캠페인이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제주특별자치도렌터카조합,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 제주특별자치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함께했다.참가 단체들은 삼다(깨끗함, 공정함, 친절
제주적십자사의 신청사 건축계획이 제주시 오등동 카카오 글로벌미디어센터로 확정되면서 제주도가 전국 적십자 가족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24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약속’ 신사옥 이전 기금 모금캠페인 런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약속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를 계기로 개최, 모금된 성금은 신사옥 이전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다음의 제주 첫 본사로 사용됐던 카카오 글로벌미디어센터 부지가
홍종락 기자 = 대구경북신공항을 건립하면서 처음에는 민간 자본 투자를 끌어내는 방식으로 추진했던 대구시가 최근 건설 경기가...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오는 23일 ‘2024년 제2회 경기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연구원, 10년의 성과와 10년의 약속’을 주제로 열리는 이...
NH농협은행은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 구단과 메인 스폰서십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이로써 NC 1군 진입 첫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수 결손에 따른 재정 여건 악화에 대비해 각종 사업의 재구조화 등을 통한 학교 교육의 차질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
23시간전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19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지역상공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 김부한 서대구세무서장 등 국세청 간부들과 성태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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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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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K-슬롯머신, 필리핀 시장 공략 나섰다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의 일환으로 직접 제조한 슬롯머신 판매를 위해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들이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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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R&D day 2024’ 개최…R&D 성과 등 소개
동아에스티가 지난 14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동아ST R&D day 2024’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박재홍 동아에스티 대표, 유준수 R&D 전략실장, 김미경 연구본부장이 동아에스티의 R&D 성과 및 향후 계획, 파이프라인 등을 애널리스트들에게 직접 발표했다.먼저 유 전략실장이 환영 인사말로 시작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의 제품 개발 과정 및 성장가능성, 시장 규모 및 경쟁사 현황, 특장점 등을 소개했다.김 연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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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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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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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주역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 선정
구미시는 2024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수상자로 권원강교촌에프앤비 회장), 김휘연, 윤재호 이상 3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21일까지 14일간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7명의 후보가 추천됐다. 이후 시민 여론 수렴을 거쳐 11월 20일,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 시상심의위원회’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1991년 구미 송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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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북도 자원봉사대회’ 大賞
상주시가 지난 19일 포항시 포항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상북도의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는 자원봉사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참여, 자원봉사 활성화,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3개 분야에서 7가지 세부 지표로 각 시군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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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서울시의원, 강남·강북 교통 불균형 해소 촉구
이경숙 서울시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강남과 강북 간 교통 인프라 격차 해소와 강북권 대중교통 확충을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했다.이 의원은 "강남과 강북 간 교통 불균형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2024년 기준 강남구는 125개의 버스 노선을 보유한 반면 도봉구와 노원구는 각각 58개 노선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지하철역 역시 강남권이 강북권보다 월등히 많은 상황이라고 상기시켰다.이 의원은 최근 도봉구와 도심을 연결하던 106번 간선버스 폐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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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체계 우수’ 기관평가인증 김포대, 수시 학생부·실기로만 선발
김포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2차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22.2%인 183명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김포대는 2025학년도에 자유전공학과를 비롯해 실용음악과 등 K-Culture계열 8개학과, 사회복지과 등 교육·복지계열 4개학과, 철도경영과 등 경영계열 3개학과, 경찰행정과 등 경찰·경호계열 2개학과, 게임콘텐츠과 등 콘텐츠·디자인계열 2개학과, AI융합학과 등 5개 계열 21개 학과에서 82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추가로 정원외 농어촌 출신자 20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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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과 포항은 첨단 과학기술의 요람이자 등불
어느덧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간이지만 지역경제의 주름이 깊다는 한 숨소리가 높다. 하지만 영일만의 기적으로 단련된 포항의 미래는 불과 빛이 이끄는 희망의 길을 걸을 것이다. 포항공과대학교 강당 앞에는 1986년 3월 개교를 맞아서 서정주 시인이 글을 쓰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기증한 과학탐구像에 이런 글귀가 있다. “첨단과학기술의 요람 迎日灣에서 그대의 꿈, 활활 타올라라” 그 상징물을 지나가는 학생들의 발 길이 벌써 환히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