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이자, ‘생태계 타임캡슐’로 불리는 서귀포시 하논분화구를 보전과 이용이 공존하는 복합유산으로 만들기 위한 사유지 매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오는 2033년까지 198억원을 들여 하논분화구 핵심구역 내 사유지 527필지 21㏊를 매입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제주도는 올해를 ‘하논분화구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의 첫걸음’으로 삼고, 2028년까지 59억원을 투입해 약 4.5㏊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후 계속 매입 공고를 내 2033년까지 순차적으로 잔여 필지를 매입해 나갈 방침이다.임
한반도에서 유일한 마르형형 분화구인 서귀포시 하논분화구의 가치·경관·생물다양성 등 체계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분화구 내 핵심구역의 사유지 매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2033년까지 198억 원을 투입해, 하논분화구 핵심구역 내 사유지 527필지·21ha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하논은 '많은 논', '큰 논'이라는 뜻으로, 동서방향 약 1.8km 및 남북방향 약 1.3km의 국내에서도 최대 규모 너비의 타원형 화산체다.특히 지난 5만년간의 기후변화 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생태계의 타임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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